코인 소폭 하락한 비트코인…4600만원 선 유지
게시판 운영규정 | 광고홍보 게시물이 아닙니다. |
---|
암호화폐(가상자산) 시장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으로 이번 주 초 상당한 가격 랠리를 펼친 후 소폭 내림세를 보였다.
27일 오전 8시 57(국내시각) 기준 비트코인은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24시간 전 대비 36만6000원(0.79)내린 4611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 데이터 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 대비 0.98% 내린 3만4156달러를 기록했다. 코인데스크 시장 지수(CMI)는 1.3% 하락했다.
소폭 하락에도 암호화폐 투자 서비스 업체 매트릭스포트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다섯 번째 강세장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매트릭스포트는 비트코인이 안전한 자산이란 인식이 늘어난 것이 원인이라고 짚었다.
보고서는 “이번 비트코인 강세장은 기관이 주도하는 상황”이라며 “전통적 금과 자산, 채권 등과 같이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며 기관들은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해 비트코인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트릭스포트 애널리스트는 내년 말 비트코인 목표가를 12만5000달러로 두 배 상향 조정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이미 커츠는 비트코인의 최근 가격 움직임을 2020년 7월 1만500달러 수준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과 비교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은 역사상 가장 큰 공급 초과를 해결했다”며 “가격이 일시적으로 하락할 수 있지만 시장은 여전히 강세 국면”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식 시장은 실망스러운 실적 발표로 인해 연일 하락세를 이어갔다. 마켓워치 데이터에 따르면 S&P 500 지수는 1.2% 하락했고 나스닥 종합 지수는 1.7% 하락했다.
출처 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3159
댓글 8
댓글 쓰기내년에도 힘을 쭉쭉 내야할텐데 ㅋ
다시 또 달릴거야
전고까지 쭉 가자고
그래도 불장아 어여와!!! 함께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