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바이낸스 장펑차오 합의 (5조 5천억원)
로건
23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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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창업자 창펑 자오가 돈세탁 방지법을 어겼다는 혐의를 인정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창펑 자오는 규제당국이 제기한 형사와 민사 소송에 대한 합의 대가로, 벌금 43억 달러, 우리 돈으로 5조 5천억 원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한다.
창펑 자오는 개인 재산인 103억 달러 중에 40%를 내놓게 되는 셈인데, 바이낸스 대주주 자격은 유지할 수 있지만, 앞으로 경영에는 참여할 수 없다는 조건이 달려있다.
댓글 12
댓글 쓰기와우 합의금도 진짜 어마어마하네 돈도 많이 벌었나보네
브라이언
일각에서는 미국이 중국 관련 코인과 거래소 밟고, 블랙록같은 자국 거래소와 같은 투자처나 코인 밀어주기 위한 작전 중 일부라고 하는데, 신빙성이 영 없지 않는 이야기인듯... 미국도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만 있을 나라가 아니니...
로건
미국도 먹고 싶을꺼야. 저 시장이 커지는걸 알고 있으니 이제는 달라의 위험보다 나도 벌고 싶다일듯 ㅠㅠㅋ
CZ는 본인은 내려오면서 바지사장 올리기
현물 주도권은 미국이 가져오기
ETF 승인되고 시장이 어떻게될지 궁금하넹
4년 주기 사라지고 금처럼 꾸준하게 우상향?
딸기쨈
내년 미국에서도 ETF 승인나면 본격적인 랠리를...??!!!
역시 클라스가 다르구나 ㄷㄷㄷ
JOHNWICK
저런 사람들은 돈 걱정을 안할 듯.. 아니 너무 많아서 걱정을 해야하는건지... 암튼 어마어마한...
도대체 재산이 얼마인거야? 재산이 ㅎㄷㄷ 나도 저렇게 벌고 싶다 ㅠㅠ
카리스마호야
103억 달라라고 하는데, 1달라에 1천원만잡아도 10조가 넘네... 헐.. 어마어마하다..
와~ 벌금을 저 정도로 낼 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돈을 벌어들인거야?ㄷㄷ
레인메이커
벌금이 전재산의 40%라고 하는데, 진짜 어마어마하네....
후덜덜 전재산의 40프로라고해도
남은돈이 ㄷㄷ 이제 짱펑은 일선에선 못보겠네
남은돈이 ㄷㄷ 이제 짱펑은 일선에선 못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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