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영끌'이 남긴 상처, 경매공매 급증

부동산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서울 강서구 경매진행건수는 9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분기 42건의 두 배를 넘는 수준이다.

이렇게 경매 건수는 늘고 있지만 낙찰률은 20~30%대에 머물고 있다.

부동산 시장 침체가 계속되면서 전국 아파트 값은 11주 연속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제 금리 추가인상은 더 없겠지만, 중고금리 시대가 더 유지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영끌족은 힘든 날이 계속 될거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