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횡보세 접어든 비트코인·이더리움...美 대선으로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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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으로 상승세를 탔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횡보세에 접어들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9500만원대, 520만원대 내외를 등락하고 있다. 다만 미국에선 대선을 앞두고 가상자산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이 커지는 모습이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31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동시간 대비 1.02% 상승한 개당 9495만3000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은 횡보 중이지만, 미국에선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대선캠프 관계자들 가상자산 업계 인사들을 만나 정책 조언을 구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또 다른 외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만나 가상자산 정책에 대해 조언을 건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이후 급등한 이더리움도 횡보했다. 이더리움은 전일 동시간 대비 0.8% 하락한 개당 521만1000원에 거래됐다. JP모건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 현물 ETF는 비트코인 현물 ETF보다 수요가 훨씬 적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이더리움 현물 ETF에는 올해 최대 30억달러가 순유입될 것으로 예상한다. 만약 스테이킹이 허용된다면 순유입은 최대 60억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리플은 전일 동시간 대비 0.87% 하락한 개당 722.7원에, 솔라나는 전일 동시간 대비 1.25% 하락한 개당 23만2500원에 거래됐다. 두 가상자산 모두 별다른 소식 없이 횡보했다.
아울러 클레이는 전일 동시간 대비 1.84% 상승한 개당 276원에 ,핀시아는 전일 동시간 대비 0.7% 상승한 개당 3만8400원에 거래됐다. 위메이드의 위믹스 전일 동시간 대비 1.56% 하락한 개당 1825원에 거래됐다.
요약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9500만원대와 520만원대 내외에서 횡보하고 있다.
- 미국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조 바이든과 일론 머스크가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다.
- JP모건은 이더리움 현물 ETF의 수요가 비트코인 현물 ETF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하며, 최대 60억 달러의 순유입을 예상하고 있다.
댓글 6
댓글 쓰기과거에 300만원도 비싸다고 난리였는데
연말에 나도 코인시장이 큰 전환점이 올거라고 생각하고 기대하고 있어
이번 대선이 큰 영향을 끼치겠다
잘만 되면 울코도 같이 가는거야 ㅎ
(케케묵은 내 존버 코인들 탈출 시켜주세요...ㅠ ㅠ)
미대선 전부터
엄청난 자금이 풀리면서
변화가 생기지않을까 싶어!
그타이밍을 놓치면 안될듯!그때부터 내년초까지 상승장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