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비트코인 7만1000달러 돌파…이더리움 ETF 미국 상륙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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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상승세가 암호화폐 시장 회복세를 이끌고 있다. 비트코인이 다시 7만1000달러를 돌파했다. 이더리움 등 주요 알트코인은 종목별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6일 오전 11시 3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BTC)은 하루 전보다 0.28% 상승한 7만1146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02% 상승한 984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1.78% 수준이다.
주요 알트코인은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린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1.74% 상승한 3872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바이낸스코인(BNB) 0.01% 내린 698달러, 솔라나(SOL)는 0.13% 하락한 174달러, 카르다노(ADA) 역시 0.1% 남짓 하락한 0.46달러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아발란체(AVAX)는 0.33% 올라 36.53달러에 거래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연이틀 상승세를 보인 비트코인은 국 소비자 물가 지수(CPI) 호조 등 거시 경제 지표 개선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여기에 시장에 흐르는 낙관적인 중장기 전망도 상승세를 부채질한 것으로 보인다.
관련해 미국의 주요 자산 관리 회사인 반에크(VanEck)의 암호화폐 투자 보고서가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보고서는 이더리움 현물 ETF가 미국 시장에서 곧 거래를 시작할 것으로 예측하고, 2030년까지 이더리움 가격이 2만2000달러(약 3000만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요약
- 비트코인이 7만1000달러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고, 이더리움 등 주요 알트코인은 종목별로 등락 중이다.
-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소비자 물가 지수(CPI) 호조와 낙관적인 중장기 전망에 영향을 받았다.
- 반에크는 이더리움 현물 ETF가 곧 거래를 시작할 것이며, 2030년까지 이더리움 가격이 2만2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댓글 5
댓글 쓰기상생하는 입장이라 잘됐으면 좋겠네~
자산이 되어가고있는 비트코인 ㅎㅎ
우리 울프코인이 이번시즌 주인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