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트렌드 태양광 발전 확대 정책 지속, 반면 지역 주민들은 반대
방랑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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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bc.com/news/articles/c4nnj7dp632o
150개 축구장 크기의 태양광 발전소 계획이 논란이 되고 있어. 노스 요크셔 의회는 필무어에 94헥타르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제안을 논의 중인데, 주민들로부터 115건의 반대 의견이 나왔어. 많은 반대 이유는 기존 태양광 발전소와 너무 가깝다는 거야.
한 주민은 "이 개발은 우리 지역 사회에 받아들일 수 없는 영향을 줄 거예요"라며 다른 태양광 발전소가 이미 운영 중이거나 계획 중인 상황을 지적했어. 주거지역의 면적이 약 180헥타르인데, 태양광 발전소가 이들 지역보다 더 많은 땅을 차지하게 된다고.
라스켈프 파리시 의회도 이 계획이 주변 환경과 경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며 반대했어. 하지만 123건의 의견 중 8건은 이 계획을 지지했어.
의회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이 태양광 발전소는 매년 약 21,500톤의 탄소를 상쇄할 거라고 해. 경제적인 이점으로는 매년 16만 파운드의 사업세를 의회에 납부하게 된대. 또한 지역에 분산형 전기를 제공하고 전기차와 전기 난방으로의 전환을 지원할 거라고 덧붙였어.
우리나라도 가끔 보면 너무 산에 민둥산 만들어서 태양광 펼쳐져있는거보니
뭐가 더 중요한건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