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1억 로또라더니 아무나 청약 못 하는 이유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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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 로또라더니 아무나 청약 못 하는 이유
최고 11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동탄의 아파트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무순위 청약이 논란이 되고 있어. 이 아파트는 계약 취소로 발생한 2가구가 공급되었으며, 청약 자격이 제한적이어서 화성시의 무주택자만 신청할 수 있어.
청약은 신혼부부 특별공급 1가구와 일반공급 1가구로 나뉘며, 각각의 분양가는 4억3천만 원대다. 이 아파트의 인근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84㎡는 15억5천만 원,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은 11억3천500만 원에 거래되고 있어, 시세차익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번 청약은 특별공급이 30일, 일반공급이 31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내년 2월 입주를 앞두고 있어. 앞서 7월에 진행된 동탄역 롯데캐슬의 경우에는 300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청약홈이 마비되기도 했지만, 이번 청약은 자격 제한으로 인해 비슷한 혼잡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