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1억인증 쓴이야 뭐부터 말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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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다들 계좌는 안녕해? ㅎㅎ
어떤거 부터 이야기 해야 할까?
아! 내 소개부터 잠깐할게~ 난 30대 평범한 직장인이야. ^^
주식한지는 10년 정도 되고... 코인은 17년 10월부터인가 했어.
잘 벌다가 상기빔 맞고 망할뻔하다가 알트로 복구하고 많이 벌지는 못하고 자산의 10% 정도
벌고 18년 2월쯤 그만두고 다시 주식으로 갔어.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해. 왜냐면 때마침 전세금이 빠져서 수중에 돈이 있었거든 ㅋㅋ
그게 날아갔으면 아마도... 뭐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고 ^^
다시 코인하게 된 시기는 3월 초였어 20년 불장에 주식으로 자산의 80%까지 벌었는데
연말, 올초부터 많이 까먹고 회의감이 많이 들었어. 솔직히 좀 지쳤지. 그러다 코인 얘기 많이 나오는데
한번 볼까? 했던게 지금까지 이어진거야 어떻게 보면 늦게 뛰어든거지.
나는 성격이 급해서 장투는 못해. 바로바로 수익나는걸 좋아하고. 그래서 내 투자는 스윙과 단타가 많아 ㅎ
참고로 단타는 엄청 어려워. 봐야 할것도 많고 이건 정말 경험이 중요한거라 말로 설명한다고
배울게 아닌것 같아. 그만큼 수업료도 시장에 내야 하고... 정말 개인의 피지컬에 따라 달라서...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스윙이 그나마 좋다는거지. 무조건 답이라는게 아니야
그나마 단타나 장투보다 낫다는 거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지만...
내가 1월쯤에 코인시장에 발을 들였으면 아마 존버했을거야.
하지만 3월엔 이미 시세가 많이 나온 코인이 많았어. 처음엔 장투 하려구 해봤는데
대장(비트)이 흔들릴 때마다 내 매수가를 위협하는게 많더라구. 결국 돈은 모으지도 못하고
매매에 실패한게 많았어. 그래서 생각했지 지금은 존버(장투)하기엔 늦었구나.
그래서 최대한 수익을 내고 계좌를 불려갈수 있는 스윙매매를 생각한거야. 내가 자주 했던 매매이기도 하구^^
그림처럼 하는게 스윙이야. 정말 이상적이지? 오르는 구간만 먹고 판다니 ㅎㅎ
할수있다규 ^^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