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폭락 "단순 조정? 규제 시작?…미국 재무부 '돈세탁' 대대적 조사 착수 가능성"
게시판 운영규정 | 해당 사항을 확인했습니다. |
---|
이제 진짜 조심해야할 시기가 다가 오나 보네..ㅜㅜ이런 기사도 나오고..
~~~~~~~~~~~~~~~~~~~~~~~~~~~~~~~~~~~~~~~~~~~~
18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암호화폐) 다수 종목이 큰 하락을 보이고 있다.
이번 주말 들어 이 같은 상황이 본격적으로 확인되고 있는데, 내일 월요일(19일)이 되면서 기관 등 '큰손'의 움직임까지 더해져 좀 더 하락할지, 아니면 반등할지 등의 여부에 시선이 향하고 있다.
▶우선 지난 16일(현지시간) 터키 중앙은행이 상품 및 서비스 비용 지불 수단으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사용하는 것을 보름 뒤인 4월 30일부터 금지한다는 소식이 날아들었고, 뒤이어 18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재무부가 가상화폐를 이용한 일명 '돈 세탁'에 대해 대대적 조사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을 블룸버그 등 현지 언론이 전하면서, 그 영향이 주말 동안 가상화폐 시장에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면서 현 상황을 두고 올초에도 있었던 '조정'이라는 해석이 나오는가 하면, 이번의 경우 공식적으로 '규제'가 시작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어 올초와는 다른 맥락일 수 있다는 전망 역시 제기된다.
최근의 가격 급등에 따른 조정일 경우 올초와 비슷한 대응이 투자자들로부터 나올 것으로 보이지만, 월요일이 되면서 당국으로부터 규제 가능성이 좀 더 짙게 언급된다면, 리스크를 줄이고자 차원이 다른 시세 변동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비트코인의 경우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미국 증시 나스닥 상장(14일)을 앞두고 1비트코인당 한화 기준 시가 8천만원을 넘기는 등 역대 최고가 기록을 쓴 바 있다.
그러나 이후 하락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여러 가상화폐 거래소 시세 현황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을 포함해 다수 가상화폐가 '파란불'(하락 표시)이다.
한국시간으로 18일 오후 9시 1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경우 전일 대비 6.18%(480만8천원) 하락한 7천304만9천원.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8.13%(24만9천원) 하락한 281만5천원. 리플은 전일 대비 21.92%(456원) 하락한 1천624원.
다만, 최근 '핫'한 코인으로 떠오른 도지코인 등 일부 가상화폐는 반대로 상승하는 모습이다. 펑션엑스의 경우 1천257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무려 127.88%(705.4원) 올라 있다.
가상화폐는 각 거래소에 따라 시가가 다소 차이를 보인다.
댓글 13
댓글 쓰기불안 불안 하네... 요즘 변동폭이 점점 커지더니...
후덜덜 브로들아 힘내자
참아야 하느니라.. 이 또한 지나가리....
으어어 너무 무섭다 브로 ㅠㅠㅠ
뉴스 기사에 폭락했네요.. 코인은 언론이 조용해야 오르는데~~
맞아.. 조용해야 오르는데... 이제 언론에서 자꾸 이야기 하는걸로 봐선... 쉽지 않을꺼 같아..
겁난다~~~~조정 후 반등 있을까요?
김프도 여전히 많이 끼어있고, 미국에서 돈세탁 철저히 감시한다니...
좀 불안하긴 하네 진짜 현금 보유를 어느정도 해놔야겠다...진짜 큰 하락장이 올 수도 있으니
조정 올때마다 조마조마하다잉
또 뽀찌 뗄려고 지랄들을하는군 ㅠ
화끈하게 규제를 해봐요
그래야 파도른 한번이라도 타죠
매번 눈팅만으로 부러움의 대상만
에햐 코인판이 어떻게.되려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