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터키 먹튀 거래소 토덱스, 서비스 종료 전 크라켄에게 5000 BTC 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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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분석업체 화이트스트림(Whitestream)은 5,000개 이상의 BTC가 토덱스(Thodex)가 제어하는 지갑에서 중개인을 통해 이동했다고 주장한다. 이를 디크립트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블록체인 추적 회사인 화이트스트림에 따르면, 2020년 8월부터 2021년 2월 사이에 거래 당시 약 1억 2500만 달러(현재 가치로는 2억 8천만 달러)에 달하는 약 5000 BTC가 지금은 폐쇄된 터키 거래소 토덱스가 소유한 지갑에서 미국 거래소 크라켄에 보내졌다고 한다.
이스라엘 국방부와 계약을 맺고 있는 화이트스트림이 “토덱스 현금 인출 작전”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즉, 토덱스 경영자들이 비트코인을 세탁하기 전에 고객으로부터 비트코인을 훔쳐서 크라켄에게 보내 회수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토덱스는 이번 달에 갑자기 영업을 중단했는데, 이 사건에 연루된 한 변호사가 내부 고객 자금으로 최소 20억 달러(약 2.2조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슐리만 소일루 터키 내무장관은 이후 추정치를 약 1억 8백만 달러(약 1203억원)로 하향 조정했다. 화이트스트림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Itsik Levy가 Treciff를 지적했듯이, 이는 8월부터 2월까지 평균 25,000 달러의 가격을 기준으로 한 그의 회사가 산출한 1억 2500만 달러(약 1393억원)의 추정치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Levy는 “결론은 크라켄이 토덱스 고객의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받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터키는 지난 주 토덱스의 명백한 먹튀 사기 사건과 관련하여 60명 이상을 구금하는 한편 컴퓨터를 압수하고 회사의 은행 계좌를 동결시켰다.
목요일, 검찰은 토덱스에서의 사기 혐의와 관련하여 또 다른 6명을 수감했는데, 이들은 Faruk Fatih Ozer CEO가 거래소가 문을 닫았다고 발표하기 직전에 알바니아로 달아났다. 보도에 따르면 터키는 Ozer의 체포를 요청했다. Ozer는 거래소의 문제가 사기보다는 사이버 공격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거래소 정말 이게 말이 되는거임~
정말 듣보잡 거래소 조심하세요~
참고는 저는 업비트 빗썸 2군데에서만 거래 합니당~
17년도에 존버했던 거래소..
몇개없어졌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