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전국 할리스 커피숍에서 페이코인 결제된다~

17일 페이코인 운영사 다날핀테크는 할리스 커피에서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할리스는 1998년 한국 최초의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으로 시작한 브랜드로 MZ세대(2030세대) 를 중심으로 높은 브랜드 선호도를 유지하고 있다. 할리스는 이번 페이코인 결제 도입을 통해 고객의 편의 뿐 아니라 결제 시장의 변화에도 앞서서 빠르게 변화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목표다.

할리스는 오는 6월말부터 전국 580여개 할리스 매장의 오프라인 결제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할리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간편하게 주문하는 스마트오더와 선불카드 구매시에도 페이코인을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다날핀테크 관계자는 “페이코인이 사업 초기부터 지향한 대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결제방식을 통해 가맹점은 다른 결제수단보다 훨씬 낮은 수수료(1%)만 부담한다는 점과 이용자 측면에서도 다른 결제수단보다 파격적인 할인, 리워드 혜택을 제공받는다는 점으로 인해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가맹점과 사용자들이 더 많은 영역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페이코인은 대형 가맹점 업종 확대뿐 아니라 키오스크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중소 사업자들에게도 가상자산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가맹점들이 실질적으로 비용절감과 매출 증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가맹점 기준에서는 낮은 수수료 때문에

페이코인을 많이 홍보 안할수가 없겠군요~~

점점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으로~~ 가맹점, 소상공인의 부담이 줄어드는 그런 환경이 만들어 질것 같네요~

울프코리아도 결국 백서에서도 공개 했듯이 스테이지3에서 이러한 환경이 구축되리란 생각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