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비트코인이 재미있는 점

나는 비트코인에 대해 낙관론자도 부정론 자도 아니야... 울프코인에 투자한것도 커뮤니티의 시장성을 믿은거에서 비롯된건데 일단 

개발자측에서  비트코인에 따라가지 않는 독자적인 생태계를 만들고싶다는것을 상당히 좋게보기도 했고

(여담으로 한국 최고의 커뮤니티의 매출은 연 200억대이다..) 그리고 일단 커뮤 분위기 자체가 혐오보단 뭔가 다들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인것도 너무 좋았어

요즘 비트코인이 뜨겁길레 궁금해서 공부하고있는데 요즘들어서 든 생각은 부정적인 쪽에서 조금 낙관적으로 

바뀐거같아 나는 비트코인이 유동성을 다 흡수하고있기 때문에 투자해야되는 자산은 맞지만 언제가는 맛 갈자산이기 때문에 적당히

먹고 타짜의 고니의 마음으로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이였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지구의 용과 호랑이 미국과 중국이 절때 가만히 안놔둘거같았거든 나는 미국의 최고의 무기를 3가지로 봐

바로 인재,화폐,군사 라고 생각해 특히 화폐는 정말 잘써먹고있지 기존의 경제학자들이 기겁할 만한 양적완화라는 치트키로 돈을 막 복사하고 인플레이션을 수출해서 다른나라한테 짐떠밀고 그렇기에 미국이 절때 자신의 화폐 주권을 공격할만 비트코인을 가만히 둘것 같지않았고  중국이야 뭐 위안의 달러화를 꿈꾸는 나라인데 저 하나를 위해 열심히 살고있는데 굴러온돌인 비트코인이 달러의 주권을 뺏는거 만큼 어의없고 짜증나는 일이없겠지 

그래서 나는 두 세력이 언젠가 비트코인을 때릴것이고 그에따라 비트코인은 몰락할것이다 라는 시나리오를 그리고있었는데

뭔가 요즘에는 비트코인에 의외로 미국의 고래나 세력들이 많이 껴있어서 미국이 그 세력들을 무시하고 자신의 화폐를 위해 때릴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실제로 테슬라의 비트 투자도 다양한 월가의 세력들도 펀드만들고 트레이더 팀 꾸리고 있는거를 보고 

생각보다 나도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더라고 최근 하락장이던데 역시나 중국때문이더라고...

암튼 브로들 다들 힘내고 이 짤만은 가슴에 꼭 품고 살아가자고 중국이랑은 싸워 볼만한데... 밑에형이랑 싸우다 박살난 형들은 워낙

많이 봐서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