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버거스왑 그리고 자작극설 (feat.디파이 플래시론 공격)

요즘 디파이에 문제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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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는 중재자가 필요없는 탈중앙 금융행위로 이더리움과 BNB코인등 디파이 수요가 발생하는

코인들의 폭팔적인 상승세를 견인하며 최근 비트코인 불장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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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디파이 플랫폼들은 스시스왑, 버거스왑, 팬케이크 스왑 등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눈에띄는 이름과 토큰마크가 인상적인데요

 

 

디파이 플랫폼안에 많은 자금이 예치될 수록 디파이 예치 보상으로 주어지는 채굴토큰의 가격이

올라가고 많은 유동성확보로 디파이 거래가 활발해져 성공적인 디파이 플랫폼이 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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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유행에 편승해 더많은 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이목끌기로

이렇게 김치, 스시, 햄버거, 팬케이크와 같은 장난스러운 외형이 보여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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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디파이 플랫폼에서 일어나는 행위는 결코 장난스럽지 않은데요

엄연한 금융행위 이기 때문에 수익과 손실이 극명하게 오가는 곳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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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이 대박난 디파이 라고 한다면 많은 디파이 플랫폼 종류 중에서도

DEX(탈중앙 거래소) 디파이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DEX에 유동성을 공급해 줘야 사용자들이 편안한게 즉시스왑 거래를 하는것이 가능해지고

이 유동성 공급자들에 대한 보상으로 해당 플랫폼 에서 만들어낸 토큰을 지급하는것이 일반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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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공급자들이 가지는 코인가격 변동에 따른 손실에 대한 보상지급을 해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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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채굴토큰은 DEX가 성장한다면 가격이 아주 많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어 디파이로 대박을

냈다고 하는 사람들은 이런 채굴토큰을 초기에 많이 캤던 사람들 입니다
 

 

 

일반적인 대출과 이자수령 행위로는 불가능한 수익률이 이렇게 얻어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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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디파이는 망하지 않을만한 녀석으로 잘 골라서 초기에 토큰을 채굴해서 많이 모아둔다면

대박을 노려볼수 있는 투자처 이런개념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하지만 시스템적인 결함이나

먹튀가 발생한다면 너무나도 큰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디파이는 매우 공격적인 투자방법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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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리잡은 성공적인 디파이 플랫폼들은 수조원 이상의 자금을 플랫폼 내에 확보해 내며

검증된 DEX로 자리잡나 했었으나...

 

이런 규모가 큰 디파이 플랫폼들 에서 조차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해커들의 악의적 공격에 의해 채굴토큰의 가격이 급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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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플랫폼 자체가 전체적인 해킹을 당했다기 보다는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한 악의적인 공격 으로써

플래시론공격 으로 불리는 수법으로 인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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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론 이란 디파이에서 제공하는 대출서비스를 한 트렌젝션 안에서 순식간에 이루어지게 하는

디파이 응용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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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론은 인위적으로 담보의 가치를 조작 후 그 가치보다 많은 금액을 대출받고

정상가치로 상환합니다 그차익을 해커가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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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펜케이크 스왑이 순간적으로 0원의 가격에 도달하면서 엄청난 피해를 입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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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베스트, 버거 스왑등 많은 DEX에서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공격에 대한 보상등 후속조치를 내놓겠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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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은 연이은 공격들이 자작극이 아니냐 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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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시론의 대출방법을 보완/수정 하면 충분히 공격을 방지할수 있다고 합니다만

뻔히 플래시론 공격이 여기저기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공격당하고 있는 DEX들이

오랜시간동안 시스템의 헛점을 전혀 보완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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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에서 일종의 유행현상처럼 자작극으로 유저들의 예치자금을 털어먹는것이 아니냐

이런 합리적인 의심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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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디파이에 대한 전통 금융 기득권의 대대적인 강경 제재가 예상되고 있는데

이러한 사례들은 더욱 디파이 시장에 안좋게 작용할 겁니다 신뢰가 생명인 디파이 시장에서

이러한 장난스러운 디파이들은 점점 위축되고 좀더 신뢰성 있는 디파이들이 생겨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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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바로 제도권의 규제화된, 디파이가 자리하게 된다는 것이죠

 

탈중앙 금융 플랫폼에 대한 제작, 운영 라이센스도 규제속에서, 검증된 기관이 컨트롤하게 될것입니다

이 거대한 시장의 먹거리를 기득권들이 가져가고 몇몇 살아남은 디파이 프로젝트들이 유니콘 기업이 되어

나눠먹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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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당연한 수순이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관점에서 나쁘지 않습니다 어차피 정부라는게 하루아침에 아예

사라져 버릴 것도 아니고 지금 몇몇 디파이 프로젝트들의 행각을 보면 규제가 들어와주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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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몇몇 디파이 프로젝트들을 보면 마치 규제때문에 폐쇄를 앞둔 거래소들이 세기말에나 할법한 것과

유사한 행동을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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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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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스왑에서는 버거, 클레이스왑에서는 ksp, 팬케이크 버니의 bunny와 같은 채굴 곡괭이 들에 대한

다소 주의가 필요한 상황인데 클레이스왑은 ksp대출 기능이 없기때문에 현재 위와같은 상황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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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코인들도 그렇고 디파이플랫폼도 그렇고 본격적인 규제 속에 강제로 옥석이 가려져가는 상황입니다

 

 

한번더 깊은 하락장이 올지 다시 불장을 이어갈지는 미지수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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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정을 기회삼아 앞으로 살아남을 프로젝트를 잘 캐치하시면 다시 시장의 투심이

살아날때 큰기회를 얻으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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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두려워할때 큰 욕심을 내라 라는 주식 격언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