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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그레이트 리셋 초입단계 그리고 CBDC와 불장(?)

울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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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운영규정 해당 사항을 확인했습니다.

 

image.png.jpg

 

뉴스가 넘치고 있다.

2016년을 생각하면 뉴스가 많아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도 감사하다.

언제나 투자에서 수익을 내고 싶지만 둘에 하나에만 수익이 나도 감사하다.

4할대 타자는 전설이 된다.

10번 타석에서 4번만 살아도 전설이 될 수 있다.

하락과 상승 가운데 있지만 언제나 살 수는 없다.

조바심을 가진 자 죽고, 부드럽지 못한 자 죽는다.

은행은 코인이 화폐가 될 수 없다고 천명하고 소국과 일부 지역은 코인을 화폐라 천명한다.

둘 중 하나는 죽고 하나는 산다.

CBDC가 정착되기까지 혼란의 이미 정해져 있었다.

중요한 건 흘러 흘러 정착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정착지는 정해졌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코인을 현재까지 살려준 조직이 은행이며 은행이 CBDC를 출범하는 시점에 코인은 살해당한다.
 

바램과 현실은 다르다.

세계은행을 이길 조직은 없으며 이 일은 세계은행에서 계획한 최대 프로젝트다.

그래서 뉴스 기사가 중요하지 않다.

잎에 가려 나무줄기를 볼 수 없게 된다.

외계인이 지구에 침략하지 않는 이상 이 일은 세계은행의 계획 대로 된다.

내가 원하는 미래를 그리지 말고 그려질 미래를 내가 원하면 된다.

난 강한 쪽 세력으로 붙고 싶다.

전설이 되고 싶다.

 


●엘살바도르와 텍사스가 코인을 화폐로 인정했다.
 

망해가는 남미 국가 엘살바도르는 관심이 가지 않는다.

엘살바도르의 경제가 BTC보다 불안하니 BTC 시장에 편승한 것이다.

BTC 상승 시기에는 노래를 부르겠지만 하락장이 오면 베네수엘라와 빵을 나눠 먹을 것이다.


 

●텍사스의 상황은 온전히 알 수 없다.
 

텍사스는 멕시코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미국 최대 공화당(우익) 지역이다.

지금까지도 텍사스는 미국의 일반 사상에 대립하는 여러 문제를 일으키는 지역이다.

텍사스가 미국을 떠나 독립할 것이라는 얘기도 오래됐다.

트럼프의(공화당) 본거지라고 할 수 있는 텍사스는 곧 있을 어떤 그림을 이미 본 것인지 모른다.

미래의 신질서를 거스르기 위한 초석을 놓았을지 모른다.

미국의 텍사스는 그런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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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대중의 바램은 중요하지 않다.

정부와 은행에서 그림를 현실로 만든다.

G7 국가, 미국/영국/프랑스/일본/독일/이탈리아/캐나다의 중앙은행의 입장은 확고하며 변함없다.

코인은 화폐가 될 수 없다.

CBDC는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한은장은 "비트코인은 영원히 돈이 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해하자.

화폐란 국력이며 국가의 피이며 국가의 쌀이고 국가의 정권이다.

화폐는 절대로 공유 될 수 없다.
 

국가의 정권을 나눌 수 없는 것처럼 화폐를 나누는 것은 국가의 기반을 깨뜨리는 일이다.

정권에 대항해 일어나는 세력은 언제나 잔인하게 규탄 받아 죽임 당한다.

국가가 운용하는 화폐를 나누자 하는 것은 정권을 깨뜨리는 쿠데타 행위다.

단순히 화폐의 종류가 많아져 여러 화폐가 공존한다는 생각은 10살 정도 아이의 생각에 멈춘 것이다.

화폐를 장악하는 세력이 정권을 장악한다.

더 많은 돈을 가지고 복지를 하고, 정책을 실행하고, 강한 군대를 가지면 정권을 위협하거나, 독립하거나, 분열시킬 수 있다.

그래서 국가는 절대로 화폐를 공유할 수 없다.

돈이란 그런 것이다.


●삼성, LG 가 움직였다.
 

왜 이 기사는 유튜버들이 다루지 않는지 모르겠다.

재미있는 상황이다.
 

그 좋은 돈이 되는 코인 시장을 왜 대기업에서는 하지 않는 것일까?

보수적이고 대중보다 어리석어서?

삼성은 미래가 반도체 시장이라는 것을 알았고, LG는 미래가 디스플레이 시장이라는 것을 알았다.

지금 20대 친구들에겐 당연한 것이겠지만 이런 세계적인 기업을 가진 한국이 난 놀랍다.

한국은 CBDC 연구 중이고 카카오, 네이버, LG cns, 삼성 sds 가 CBDC 사업자 선정에 뛰어들었다.

단백하게 개념을 설명하는데 모든 국민들에게 CBDC 암호화폐 지갑을 생성해 주고 관리하는 것이다.

멋지다.
 

이런 기사가 나오다니..

쉬운 말로 이야기하면 CBDC 조폐국 선정에 카카오, 네이버, LG, 삼성이 뛰어들었다.

잡다한 코인 시장은 보지 않던 대기업이 CBDC 조폐국 싸움에는 혈안인 것이다.

결과는 알 수 없지만 누구라도 "삼성"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카카오는 빠른 기업이고 열려 있는 기업이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 됐다.

"KLAY"는 "삼성" "LG"라는 적과 싸우게 됐다.

은행원을 직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다른 직업을 준비해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미래의 은행은 현재의 은행과 같지 않을 것이다.
 

종이돈이 없는 미래는 여러 지역에 지점을 두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업무는 자동화되고 입금도 인출도 없을 것이다.

은행은 더 멀어지고 더 신비로워지고 더 강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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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장은 횡보하고 있다.

 

누구는 단물 다 빠졌다고 하는데 그건 우리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3만 $라는 기로에 있고 난 10만 $를 향해 오를 것이라 본다.

3만 $의 횡보는 길 수 있고 짧은 시간 3만 선이 무너질 수 있다.

불안하고 지루한 횡보장에서 조바심 난 사람들이 많다.

탓하는 것은 의미가 없지만 년 초에 들어온 사람이 아니면 견디기 힘든 장이다.

그리고 3만 선이 잠시 동안 무너지기 쉬워 보인다.

코인 불장이 끝난 것이라면 횡보의 이유도 없다.

횡보는 불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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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akd Bro 포함 8명이 추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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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데릭 21.06.10. 22:10

천천히 읽어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우여곡절은 있겠지만 대세는 못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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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까비 21.06.10. 23:05

개인적으로는CBDC가 코인을 망하게 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나와 반대로 생각하는 이유가 있어?

울심마 작성자 21.06.11. 16:05
까비

나도 공감이야. 서로 윈윈하는 구조가 될 거라 생각하지 많은 알트들이 사라지고 가치가 있는 코인들만 살아 남을거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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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코맹이 21.06.11. 09:05

나는 오히려 cbdc가 나온다면 몇몇코인은 죽겠지만 그래도 가상화폐가 인정을 받는다는 맥락에 다른코인들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같은데

skaakd 21.06.11. 11:01

오늘도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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