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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비트코인 대규모 매입을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 인터뷰~~

안피디 안피디
2216 5 4
게시판 운영규정 해당 사항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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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선순위담보채권으로 5억 달러(약 5590억원)를 조달한 미국 나스닥 상장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추가로 최대 10억 달러(약 1조 1180억원) 상당의 주식을 발행해 비트코인 매입을 검토하고 있다. 비트코인 거액 보유자(고래)이면서 상장기업으로서 헤비벳(과잉 리스크)을 취하고 있다는 우려도 크다.

왜 보유 자금으로 비트코인을 대량 구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3 차례에 걸친 채권 발행이나 주식 신규 발행과 같은 위험을 포함한 자금 조달을 하면서 비트코인의 보유량 증가(현재 총 92,079 BTC)를 고집하는가? 마이클 세일러 CEO가 CNBC 프로그램에서 그 이유를 밝혔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6일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누구나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디지털 재산/디지털 골드’다. 이 성질에 의한 영향은 매우 크다. 전문 투자가와 자산가뿐 아니라,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쉽게 억 단위의 금액에 접근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사로서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비트코인을 조달해 장기로 보유하는 것이다. 회사는 미국에서 비트코인 구입을 처음 공표한 상장사이며, 처음으로 전환사채 및 선순위채권을 판매해 비트코인을 매입한 기업이기도 하지만, 셸프 오퍼링으로 10억 달러의 자금을 확보해 향후 비트코인 구입 혹은 다른 일반 지출, 채무 청산에 사용할 수 있다. 주식 환매 프로그램(2030억원 이상의 예비자금)도 마련해 필요할 때 시장에서 주식을 살 수 있어 회사의 재무 유동성이 매우 높다.”

 

이 점에 대해 논란이 되는 것은 비트코인의 대량보유로 본업에 지장은 없는가, (주식보유자 등) 이해관계자는 그것을 원하는가?라는 점인데, 세일러는 이렇게 답변했다.

“지금은 가장 좋은 타이밍이다. 2020년 8월 비트코인을 구입할 때까지 MSTR(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주가는 약 120 달러로 비율로는 1구좌에 60달러의 현금자산이 반영됐다.

하지만 재무제표 운용 방법을 바꿔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면서 비트코인을 구입한다는 전략은 지금까지 성공하고 있다.

21년 2분기는 10년 만에 가장 매출이 좋은 분기였으며, 핵심 비즈니스는 10% 가량 성장했고, 비트코인 전략을 합쳐 점유율 홀더도 큰 이익을 가져다 주었다. 주주들도 좋아할 것이다.” (현시점에서 MSTR의 주가는 630 달러)

 

일단..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것~~

좋은 신호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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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akd Bro 포함 5명이 추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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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쉐도우울프 21.06.16. 14:31

난 비트코인 한개라도 사는게 목표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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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피디 작성자 21.06.16. 14:32
쉐도우울프

나두나두 ㅎㅎ 1개가 어디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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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헤리 21.06.17. 01:01

장기로 보유한다면

무조건 이길수있겠다

3등 skaakd 21.06.17. 11:12

유명인이 보유하면 결국 호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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