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글쓰기 방법
글을 쓴다는 건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건데 제대로 된 뜻을 전달 못한다면 심각한 문제겠지.
나이가 들어가에 따라 예전에 알던 단어들도 많이 잊어먹었지만.
그래도 지금 손 아래 동생들보다 어휘력은 더 있다고 생각해.
초등학교(국민학교)때 숙제로 단어쓰고 뜻 알아아오기 할때 단어사전에서 뜻을 찾다가 그 단어의 설명에 모르는 단어는 다시 사전을 뒤져 찾는 방식으로 진행했읬는데.
그게 토대가 되어서 대입때 국어는 2개정도밖에 안틀린것 같아.
물론 다른건 죽 쒔지만.
어쨌든 단어의 적절한 사용과 정확한 사용은 보고서든 기획안이든 내용의 충실함을 더해주는 진정한 보조자의 역활을 한다는 거야.
한예로 지양, 지향이 다른 단어임에도 단어를 잘 못 사용해서 엉망이 되는 보고서를 많이 봤어.
실생활에선 개떡같이 알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되지만, 글은 개떠같이 적으면 그게 그대로 남아서 개떡같은 글로 옝원히 남는거지.
댓글 7
댓글 쓰기반어법적인 알을.
브로가 글을 못 쓴다면 나는....
글을 적을땐 많은 어휘를 사용해야
멋진글이 나오는군
쉽지는 않겠지만 조금씩 해봐야겠다
이게 그냥 글을 쓰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 문제는 소설처럼 글 쓰는게 엄청 어렵죠
글 잘 쓰기는 참 어렵고...
내 경험상 보편적으로 한국인들의 한국어 쓰는 능력은 영어권 국가 사람들의 영어작문 능력보다 상당히 떨어진다고 봐... 문맹률은 매우 낮지만..
입시교육읯폐해겠지.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키우는게 아니라 문제를 푸는 능력을 키우는거니까.
조카가 영재고 시험치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원에서 기출문제등을 푸는 것을 배우고 친다는거야.
특히 서울에서 지원하는 학생들은 더 심하고.
결국 진짜 영재는 뽑히기 힘들고 문제 잘 푸는 영재가 뽑힐 확률이 높아지는거지.
내 조카는 학윈같은건 안 다니고 집에서 공부하고 있어. 1차는 합격해서 최종시험 준비하고 있어.
형이 학원 등록 해줄까 하는데도 떨어지면 과고가면된다고 혼자 공부한다네!
그렇지... 대신 한국인들이 확실히 문제를 잘 풀긴 하는 듯 ㅋ 사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까 싶지만
문제 잘푸는 사람이 영재취급을 받는다니 장기적으로 인재풀이 약해질지도 모르ㅜ겠네..
저는 지금도 후회해요 너무 못써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