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영양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 - 의사가 목격한 동일 질병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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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내용이다.
그나마 의료 시스템이 우수한 우리나라에서도 아프지만 병원에 갈수없는 사람들이 있다.
가난이 죄는 아니지만, 몸과 마음을 더 아프게 하는 것은 분명하다.
댓글 7
댓글 쓰기 철원신문
효도도 돈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부정할 수 없는 현실...
병원도 생계가 걸린 일앞에서는 밀려나 버리는...ㅠ ㅠ
병원비 처리하기가 제일 힘들지..
발롱블랑
병 초기에는 약으로 버티면서 나아지겠지 하다가, 결국 병이 커지면 겁이나서 못가고, 그러다가 최후의 수단으로 병원을 찾게되면 이미 늦은 경우가 많거나 병원비가 어마어마하게 나오는... 당장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 이들의 현실이 이러하니 참 안타까운 마음...
하..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는 말은 진짜 뼈저리가 느낀다
송송밍
아파도 오늘 당장의 생계를 위해 병원을 갈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현실... 참 안타까운 마음이...
아 슬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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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으면 몸이 아파도 별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