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위대한 기업을 만드는 과정 그 자체가 멋진 삶을 사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위대한 기업을 만드는 과정 그 자체가 멋진 삶을 사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1.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의 연구 결과를 가르칠 때마다, 거의 언제나 예외 없이 누군가는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전환하는 데 따르는 '개인의 희생 문제'에 대해 묻곤 한다.
2. 달리 말하면, 위대한 회사를 만드는 동시에 개인이 멋진 삶을 사는 것도 가능하냐는 것이다. (당연히) 가능하다.
3. (아니, 오히려) 좋은 회사를 위대한 회사로 키운 팀의 멤버들은 평생 친구로 지내는 경향이 있다. 많은 경우, 그들은 함께 일한 지 몇 년, 심지어 몇십 년이 지난 뒤에도 서로 연락하며 가깝게 지낸다.
4. '사람이 먼저'라는 생각에 충실하는 것은 위대한 회사와 멋진 인생 사이를 이어 주는 가장 긴밀한 연결 고리인 듯 하다.
5. 우리가 무엇을 이루든,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우리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아마 멋진 인생을 살 수 없을 것이다.
6. 그러나 우리가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들, 우리가 함께 버스에 타고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즐기고 우리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버스가 어디로 가든 우리는 거의 틀림없이 멋진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7. 좋은 회사를 위대한 회사로 도약시킨 기업들에서 우리가 인터뷰한 사람들은 분명히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했다. 무엇보다도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사랑했기에 그럴 수 있었다.
- 짐 콜린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중
댓글 6
댓글 쓰기진짜 몇 시대를 앞서기도 하고 진짜 대단한거같습니다. 역시 사업가 중에서도 근성은 대단합니다.
확실히 전문경영인이 필요한 부분이 많을거야. 비 경영인이 하면 뭔가
부족하더라고 ㅠ
초기 멤버들이 스타트업을 함께 키워서 위대한 기업으로 만들어낸 사례들을 보면 정말 멋지지..
그 보상도 멋지고 말야
같이 함께 있던 사람이 결국 내사람이 된다... 정말 뜻깊고 멋있습니다;
진짜 대단하네요 브로 좋은 글입ㄴ인다
사업가중에서도 근성이 있으면 성공하는거 같습니다
참 위대하고 존경할만한 경영자다!
나같이 앞에 일들만 해결하기 급급한 사람들한테는 조금 먼 얘기이긴 하지만
이런 경영인들이 있어서 그래도 변화하는것 같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