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몸만들기 11.05 데릭 일일보고
드뎌 힘들었던 이번 한주가 끝이났구나..
오후 3시쯤 담주 있을 회의들에 사용할 자료들 1차 마무리를 했어.. 그덕에 내일은 집에서 쉴 수 있을것 같네.. 물론 월요일 출근하면 칼질을 당하겠지만 말이야..ㅎ
퇴근후 저녁을 먹고 스트레스성 폭식(?)을 위해 치킨을 시켰어.. 잘 마시지도 않는 맥주 한캔과 함께 흡입을 했지..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말이야..ㅎ
오늘 밤 만큼은 그냥 마음이 하고 싶은데로 놔 둘려구..
이제 넷플이나 좀 봐야겠다..ㅎㅎ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7천보대...
내일은 날씨가 허락하면 오랜만에 걷기코스 한바퀴 돌아봐야 겠다..
댓글 12
댓글 쓰기삐뚤어질테다.. 딱 와닿는군..ㅎㅎ 한번씩 일탈하면 약간의 활력소가 되는것 같아..^^
치킨과 맥주 캬~~
주말에 한번정도는 괜찮지!ㅎㅎ
한번씩 생각 날때가 있어서 냉장에고 몇캔 넣어두는데.. 몇달만에 한캔 소비했네..ㅎㅎ
나는 내 태국여행기 마지막이 마지막 맥주였어...이제...4년째 금주중인가...ㅠㅠ
해외를 나가야 막 맥주도 마시고 시가도 피우고 마구 삐뚤어지는데, 한국에선...암것도 안해ㅠㅠ
한국에서는 왜? 조금씩 하는건 괜찮을것 같은데..
그냥…안먹다보니까 안먹게 되더라고 ㅋㅋ
큰 뜻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금주 ㅋㅋ
그리고 술이 몸에 안받아서
맞아.. 나도 술이 몸에 안받긴해서 거의 마시질 않아.. 회사생활하면 어쩔수 없이 마셔야하는 상황 말고는 극히 드물게 한잔씩 하지..
치킨과 맥주를 떠올리니까
웬지 추워진다 ㅎㅎ
맛은 꿀맛이겠지만 ...
그럼 따끈한 이묵 국물에... 사케? 아니 정종? ㅎㅎ
치킨에 맥주는 환상과 환상의 궁합이지ㅎㅎ브로 오늘도 고생많았어^^즐주말하라고
덕분에 잠도 푹 자고.. 편한 주말을 보내고 있어~ ^^
나도 가끔은~ 일상에서 벗어나 그냥 내가 하고 싶은일을 하고 싶을때가 있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