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몸만들기 11.25 데릭 일일보고
소고기 회식을 마치고 좀전에 집에 들어왔네..
고기를 너무 많이 먹은듯..
갑자기 확진자수가 많아져서 회사 정책 바뀌나 조마조마했네..
본래 8명씩 참석하기로 했는데.. 오후에 갑자기 확진자와 동선 겹쳤다고 연락온 사람이 3명.. 덕분에 5명이 8명분을 먹게되어 풍족하긴 했지만 뮌가 뒷맛이 개운하진 못하네..
회식 때문에 따로 걷기를 못했지만 그래도 양호한 걸음수인것 같아.. 그런데 오늘 먹은량이 너무 많다..ㅎㅎ
댓글 12
댓글 쓰기술에 대한 부담이 없는 회식이라 고기에 더 집중을 했네요..ㅎㅎ
소고기를 너무 많이 먹었다니 이렇게 부러울수가^^
나도 오늘 집에서 먹었는데~ 맛만봤는데 ㅎㅎ
그나저나 확진자와 동선 겹쳤던 회사분들하고
회식했으면 곤란할뻔했네. 다행이여
그분들 다행히 오늘 모두 정상 출근 하셨더라구.. ^^
이야 소고기 너무 맛있게 먹었겠다. 나는 오늘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일하느라 하루가 너무 금방 흘러갔어
가족과 한께 저녁시간을 보내는것도 좋지...^^
소고기 회식 너무 부럽다..소고기까지 먹었는데 암..걸어줘야지^^ 요즘은 코로나가 어디서 어케걸리는지 알수없어 항상조심하자구
별도 방에서 우리 멤버들만 먹었어..
오 많이 걸었네 브로~!! 소고기는 단백질이라 많이 먹어두 괜찮아 브로 ㅎㅎ ^^
그래도 과식은 하면 안되는거였는데.. 소고기에 항복 해버렸네..
오~~ 난 오늘 만오천보 정도 걸었다는..근데 뱃살은 안빠진다 브로..
ㅎㅎㅎ 걷는거 보다 더 많이 먹는거 아니야? 나도 요즘 회식 자리가 많아지다보니 걸어도 배가 자꾸 나오는듯..ㅜㅜ
와 소고기 회식이라니.. 맛있겟다ㅎㅎ 회식자리는 즐거우셧나요? 대부분 회식하면 별로 않좋아하는데 브로는 즐거우셧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