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몸만들기 11.28 데릭 일일보고
주말도 끝이나고 몇분후면 월요일이되네..
울코의 상승세를 보면 오래지 않아 졸업하는 브로들 많아 질것도 같은데... 난 아직 물량이 부족해서...ㅎㅎ
오늘 잘 안 움직이려하는 우리 3형제 포함 가족이 총 출동해서 집 근처 산 정상에 올랐어.. 2주전에 와이프랑 둘이 갔었는데..
2주 사이에 변화가 많더라구.. 아침도 아닌데 기온이 낮아서 그런지 서리가 남아 있는 곳도 여기저기 있었구..
해발 300미터도 안되는 산이지만 능선보단 경사가 많아 땀이 좀 나더라구.. 정상 바로 아래는 계단이 있는데 이곳이 마의 구간이더라구..
총 두시간 좀 더 산을 탄것 같아.. 내려와서는 옹심이칼국수로 점심 해결 했어..
그래서 오늘 걸음수가 제법 되더라구..
오랜만에 삼계탕 태웠네..^^
댓글 7
댓글 쓰기게시글 보면 알겠지만 100클레이 추매 프로젝트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어.. ㅎㅎ 그래서 그렇게 많지는 않아.. 아쉽지만..
아쉽군 브로 아까 조금 내려왔을땐 난 좀 추매했어. 0.04까지 잠깐 다시 온적이 있어서 냉큼 사뒀지!!
우와 대단쓰 브로 어떻게 저렇게 많이 걸었지 나도 많이 걸어야 되는데 ㅎ
산을 한번 오르고 나니 이미 만보가 훨씬 넘었더라구.. 그러다보니 이렇게 걸었네.. 근데 내일 다리가 무거울것 같아..ㅜㅜ
삼계탕 칼로리 뺐으니
또 먹으러 가야지 브로!!
요즘 너무 잘 먹고 다녀서 자꾸 배가 나오고 있어..ㅜㅜ
브로 운동 열심히 했네/. 그래도 계속 추매해서 물량 좀 쌓은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