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영양 암의 징후 알아채는 방법 10가지
암 이 무서운 이유는 초기에는 증상 이 거의 없어 늦게 발견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통증 을 느낄 때면 암이 상당히 진행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2019년 발표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17년에만 23만여 명의 새로운 암환자가 생겼다. 암의 징후 를 일찍 알아채는 방법은 없을까? 평소 자신의 몸을 잘 살피는 습관을 들이면 암도 조기 발견 이 가능하다.
1. 체중 감소
모든 암의 증상은 체중 감소 가 뒤따른다. 갑자기 이유 없이 체중 이 줄면 암 을 의심해야 한다. 강도 높은 운동 을 하는 사람이라면 ‘다이어트 효과’ 로 오해할 수 있다. 다른 부위도 잘 살펴 검진 을 받는 게 좋다.
2. 속쓰림과 복통
국내 1위 암 인 위암 의 증상이다. 다른 위장 질환 과 구분하기가 어려워 무심코 넘기는 경우가 많다. 부모님과 형제 등 직계가족 중 위암 환자 가 있었다면 바짝 긴장해 병원을 찾는 게 좋다.
3. 배변습관의 변화, 변이 남은 듯한 느낌
요즘 급증하는 대장암 의 증상이다. 혈변 까지 나오면 암 이 상당히 진행한 것이다.
예전보다 가늘어진 변 이 자주 나올 때도 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4. 기침, 피 섞인 가래
폐암 의 초기 증상 중 가장 흔한 것이 기침 이다. 흡연자들은 기침이 있어도 “담배 때문이겠지” 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2주 이상 기침 을 하면 결핵 등 다른 질병의 가능성도 있다. 피 섞인 가래 가 나오면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것이다.
5. 통증 없는 멍울이 만져진다
유방암 의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 없는 멍울 이 만져지는 것이다. 암이 진행되면 유방뿐만 아니라 겨드랑이 에서도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
6. 오른쪽 윗배 통증, 피로감
간암 의 증상은 오른쪽 윗배 에 통증 이 있거나 덩어리 가 만져지는 것이다, 복부 팽만감, 체중 감소, 심한 피로감, 소화불량 등도 있다. 간경변증 환자에게 간암이 발생하면 갑자기 황달 이나 복수 가 심해지기도 한다.
7.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줄기도 가늘어진다
요도 를 둘러싸듯이 있는 전립선 조직 에 암세포 가 생겨서 요도를 압박하면 소변 배출 시 이상이 감지된다. 소변 후 잔뇨감 도 있고 급박하게 마려울 수도 있다.
8. 명치 통증 , 황달
담낭암 의 증상이다. 체중 감소, 피곤,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오른쪽 상복부 또는 명치 (가슴골 아래 한가운데 오목하게 들어간 곳)의 통증, 황달 이 생길 수 있다.
9. 복통, 체중 감소, 황달
췌장암 환자의 40-70%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췌장 머리 에 생긴 암을 앓으면 거의 황달 증상을 보인다. 췌장암의 60-70%는 머리 부분에 발생한다.
10. 옆구리 통증, 혈뇨
신장암 의 주요 증상이다. 상복부 에서 덩어리 가 만져질 수도 있다. 피로감, 식욕부진, 체중 감소, 발열, 빈혈 등이 있을 수 있다.
와~ 여러가지가 있군 그래 살면서 알아두면 좋은 상식 같다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