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실전 인생을 산 83세 할머니가 알려주는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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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인터넷에 83세 할머니가 알려주는 후회하지 않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이다.
누가 알려 주든, 그 내용은 심히 공감하는 내용들...
아울러 살면서 느끼는 것 중 또 다른 하나는,
소유하고 담는것에 너무 집착하다 보면 결국 힘들어 진다는 걸 깨달았다.
자신의 그릇이 어느 정도 인지 가늠도 못한 채 담기에만 집착하다보면,
그릇이 무게를 못이겨 깨지거나, 애써 담아 놨던 것도 기우러져 쏟아지는 경우가 많다.
때론 퀘퀘히 묵혀둔, 이제는 쓰지 않는 것들을 슬기롭게 버리고, 정리 할 줄도 알아야 하고,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 좋든 싫든 해야만 하는 것을 잘 구분해서 계획을 세울 줄도 알아야 한다.
거대한 계획이나 꿈도 좋지만, 그 전에 일상의 소소한 계획과 실천을 해 나가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댓글 5
댓글 쓰기역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내공 깊은 삶의 조언이 강한 임팩트가 있네...
83세 할머니도 인터넷을 즐기시는군요!
내가 말하고 싶은건
" 가끔씩은 남 탓도 하면서 살아라~"
맞아. 100이면 100 모두가 내 탓은 아니지.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말도 하고, 엄연히 남이 잘못해서 내가 피해 본 건 남 탓도 하면서 살아야 함. ^^
그래야 내맘이 편하거든 ㅎㅎ
내 잘못도 가끔 남탓으로 (소근소근)
세월의 연륜에서 나오는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