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사람 됨됨이 쉽게 아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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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위의 다섯가지가 무슨 공식이나 법칙처럼 딱 맞아 떨어지는 건 아니다.
하지만 사람의 됨됨이를 보는 여러 방법 중 아주 중요한 것들임에는 틀림없다.
또한 그 사람이 식당, 마트, 편의점 등 서비스 업종에 갔을 때 그 직원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지도 알 수 있다.
이 글을 읽고, 내가 누군가의 됨됨이를 판단해봐야지... 라는 마음을 가지기 전에,
자기 스스로의 됨됨이를 먼저 살피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분명 괜찮은 사람이다 ^^
댓글 7
댓글 쓰기어쩔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사고로 인한 혼잡, 급한 일 발생 등) 미리 알리고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아무 연락도 없이 약속 시간 다 돼서 연락 오면 핑계로 느껴짐.. 약속 시간은 10분 전에 도착한다는 마음으로 나가는 게 좋은데... 차 막히는 시간이라면 충분히 감안해서 나가고..
약속 시간 20분 정도까지 참을 수 있어, 근데 멀리서 대리러 가거나 했는데 약속시간에 안나왔다 그럼 10분도 빡치지.
최대한 약속시간은 지키려고 하는데 차막히는 건 방법이 없어서ㅠ 가끔 양해를 구하징;;
맞아.. 돌발 상황 발생 시에는 미리 전화해서 알려주고 양해를 구해야 함. ^^
직원을 대하는 태도에 나도 한표!
진짜 나랑 같이있는데도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니까..ㄷㄷ
내 친구가 내 앞에서 이랬다가, 밥 먹고 담배 피면서 X나 진지하게 이야기를 한 적 있음.
"어디가서 한번만 더 ㅆㄱㅈ 없게 그랬다간 너 다시 안본다..어디 할머니 뻘 되는 분한데.. 말투 고쳐라..."
평소에 안 그러던 내가 진지 빨고 이야기 하니까, 그 놈도 정색하더니 바로 고쳤음..
(그 친구 마누라 종종 만나면 그 날 이후로 인간이 업그레이드 됐다고 좋아라 함...^^)
하지만 사람은 위기의 순간? 벼랑끝에 선 순간?(아 뭔가 다른 문장이 있었는데..기억이 안나네ㅠ)
진짜모습이 나온다고 하지...
물론 스스로 통제하고, 절제하고 있다면 정말 훌륭한거지!
약속시간 중요한데 안 지키는 사람 진짜 많음 정말 공감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