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난 가끔 인간관계를 버스에 비유 하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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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가끔 "아..나는 인간관계를 어떻게 했길래..."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인간관계에 대해 버스 정류장에 비교하니
뭔가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네 ㅎㅎ
댓글 4
댓글 쓰기나는 원래부터 정리됬었지...ㅋㅋ
큰사건이 있은후로는..남을 사람들만 남았는데
그것도 결혼한 친구들과 안한 친구들로 나뉘더라고
한 때 휴먼 네트워크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그렇게 인맥을 잘 쌓아두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서로 도와주며 원하는 바를 향해 나아갈수 있다고 많은 책에서 그랬다.
틀린말도 아니고, 실제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세상도 변하고..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온라인 상에서 만나고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서로 돕기도 하고...
많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건 분명 좋은 일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살 수는 없다.
인관관계 형성과 유지도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에, 각자의 여건에 맞게 만들면된다.
그리고 아니다 싶은 사람은 빨리 정리하는 것이 좋다.
인관관계도 양보다 질이다.
근데 인간관계는 핸드폰 번호를 안다고 해서 아는게 아니지...
그렇게 까지 하려면 시간과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지..
아 물론 돈이 안들수는 있지만 그 사람과 만남을 가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인간관계를 쌓는다면
그것또한 굉장히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그걸 100명이고 1000명이고 할수가 없어..난..
버스라.. 난 요즘 인간관계정리가 많이됐는데
생각하기나름인거같네 내가힘들때 떠나간사람들은 의미없는건데 나도 버스에 비유해봐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