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영양 체중 관리를 만 26세 부터 빡세게 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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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질문 |
곰곰히 생각해보니, 난 만 26세부터 본격적으로 술을 마시기 시작했네..
30대 땐 좋으나 싫으나 상사한테 잡혀서 밤 12시 넘게까지 끌려다니며 마신..
그덕에 넉넉한 뱃살과 안정감 넘치는 물방울 모양의 체형을 가지게 되었지..
그나마 짬짬히 운동을 해서 사람으로 보이게끔은 해뒀는데,
확실히 나이가 들수록 운동을 해도 근육 붙는 속도도 느리고, 회복도 느려짐.
머리카락은 있을 때 관리 잘하고, 건강도 건강할 때 관리 잘하자 ^^
댓글 11
댓글 쓰기노화를 막은 수는 없으니, 최대한 늦춰야 하는... (근데 운동은 정말... 힘듦.. ㅠ ㅠ)
그러게 오늘 잠깐 뭐 하려고 나갔는데 너무 추워서 들어옴 ㅋㅋ 아파트 헬스장이라도 가야겠음 ㅎㅎ
푸학~그러게에 20대땐 특별히 운동을 안해도 군살 없이 몸 좋다며 핵바디 소릴 들었었는뎅ㅋㅋ 30대땐 운동으로 먹고 살았었고
해서 버티다 40대 부턴 모든 기능이 예전같지 않음을 절실히 느끼게 되지이..ㅠ 요즘도 무척이나 노력하고 있는데 별로 모르겠어어ㅜ
맞아.. 그래도 운동이라도 하니 버티는 거라 생각하고 하고 있음..
암튼 건강 관리 잘해야 울코를 통한 자유도 만끽하니 노력 하즈아~!!
내가 만 34세때 한번 씨게 때려맞음...
그래서 피부가 다 뒤집어졌지 ㅠㅠ
나도 피부에 별 신경 안 쓰고 살다가 오래 전 피부 맛탱이 간거보고, 로션이라도 찔끔 바르기 시작을... ㅠ ㅠ
난이미늦었어...40 이넘어가니 포기상태ㅠㅠ
생노병사... 피할 수 없는 자연의 법칙...ㅋ
34가 진짜 가장큰 에이징 커브라는데 맞는거같음 좀 오래뛰는 운동선수들도 이때 다 은퇴하는거같고
즐라탄같은 특이케이스 빼고
몰려오는 세월을 피할 수 없으니...ㅋ 저 나이 넘어도 각자 건강관리 잘해서 건강한 나날 보내보즈아~!! ^^
헛 나도 ... 관리 빡시게 해야겠구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