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영양 간염.. 어디까지 알고 있나? 예방 접종은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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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정보 |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간염 바이러스는 A형,B형, C형 , D형 . E형, G형 등인데, 우리나라에서 주로 문제가 되는 것은 A형, B형 , C형이며. 이중 만성 간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은 B형과 C형이다.
A형 : 걸리면 엄청 고생하지만, 한번 걸리고 나면 안걸림.(예방접종으로 미연에 방지 가능)
B형 : 걸리면 바이러스 억제제 매일 복용해야함. (예방접종으로 미연에 방지 가능)
C형 : 2013년 기적의 치료제 등장. (예방접종은 없지만 치료제 개발로 걱정 없음)
개인별 또는 직장인 건강검진 때, 혈액 검사를 할텐데, 간염에 대한 항체 검사 해달라고 이야기 하면 해 줌. (별도 비용 발생)
결과 나오고 난 후, 결과지를 보고 간염 항체 보유에 대해 확인하고, 예방 접종 결정을 하면 됨.
(한때 A형 간염에 걸러 고생했던 박명수.. 홍보대사 되었음)
A형 간염 예방접종 : 반드시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완료하여야 함.
1회 접종만으로도 항체가 형성되기는 하지만 지속력이 오래가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6개월 간격으로 반드시 2회 접종을 완료!!
B형 간염 예방접종 : 일반적으로 백신은 주사 2번 또는 3번을 한 시리즈로 하여 근육 내에 주사. 그러나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의사는 B형 간염에 대한 항체 수준을 측정. 항체 수준이 낮으면 다른 B형 간염 백신 주사가 필요할 수 있음.
자.. 그렇다면 C형 간염 치료제가 왜 기적의 치료제로 불리냐...
일각에선 대머리 치료제도 이미 나왔지만, C형 간염 치료제와 같이 화~악 팔리고 더 이상 안팔릴까봐
일부러 시장에 내 놓지 않는게 아니냐는 말이 돌고 있음...
왜? 이런 것도 만들어 내는데, 대머리 약 개발이 안됐을리 없다며... ㅠ ㅠ
댓글 6
댓글 쓰기탈모인들이 십시일반 연구비라도 모아 줄 테니 어서 개발 해 줘~~!!
특히 B형 간염은 항체가 꼭 있어야해~
항체 업으면 간암에 취약하거든~
꼭 검진때 확인하도록~
10여 년 전 쯤에 건강검진 갔다가, 대기하는 동안 보건소에 있는 책자 보고 내가 항체가 있는지 몰라서, 검사해달라하고 결과 보고 없길래 바로 접종 신청 해서 3회에 걸쳐서 접종 완료..^^ 매년 1회 건강 검진 때 피 검사로 항체 계속 유지되고 있는지 검사하는 중...^^
맞어 피검사만 해도 항체유무는 확인 가능하니까~~
매년 건강검진이 이래서 중요한거야~~
2030년이 되면 C형 감염자는 지구상에서 사라지겠구나
대머리 치료제는 아직까지 왜 없는지 정말로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