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몸만들기 건강을 위해서 내가 하는 노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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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나는 주말은 쉬자는 주의라 ㅋㅋ
평일만 운동해 물론 해외여행 가면 거의 안하고
요즘 늦게 불이 붙어서 벌크업 위주로 운동하고 있어.
무게는 늘은거 같은데 별로 벌크업이 안된거 같애.. 근손실을 많이 봤어..ㅜㅜ
좋은 탄수화물(고구마)을 먹다가 끈었더니만 .. 그런거 같애..ㅜ
월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 2분할로 운동 하고 있고 금요일은 전신을 자이언트 세트로 2시간 정도 조지고 있어.
평일에 운동을 못 했을땐 휴일에 집에서 푸쉬업(20~30회)과 스쿼트(30~40회)만 10세트씩 하고.
젊었을땐 GYM을 운영하는게 꿈이었어서 관리 엄청했었는뎅 나도 점점 나이들고 나태해져서 못하다가
근래에 한7개월째 식단과 운동을 나름 열심히 하고 있어^^ 초반에 고구마를 3Box 먹었는데 물려서 그만 먹고;;
아침은 닥치는 대로 먹고(먹을게 없어서ㅋ) 점심운동 후 일반식+닭가슴살(100g)
저녁운동 후 빵 또는 초코릿 한개 , 고구마 또는 야채 + 닭가슴살(150g + 게이너300ml) 자기전 L아르기닌, Mg, vitaminC, 아티초크
,밀크시슬 등등 무기질 비타민류와 물 한컵을 마시고 자러가아^^(나름 잘 챙겨먹는데 확실히 나이탓을 할 수 밖엔 없어)
확실히 나이드니 예전같은 컨디션은 안나오는게 사실이야 그리고 술은 잘 안하지만 담배를 피워서 더 그런듯..ㅎㅎ;;
3대 500은 타고난 피지컬 아니면 일반인이 하기 쉽지 않은 무게지.. 예전 한참때도 450kg 내 한ㄱㅖ 였는데
지금은 380kg 정도 되는거 같애.
데드 140, 스퀏120, 벤치120 더이상은 무리무리..
데드는 조금 더 늘릴 수 있을거 같은데 옆에 보조자 없이 하다가 다칠까바 딱 저기 까지.
유산소를 해야하는데 넘나 하기 싫은거 있지ㅋㅋ 그래서 팔벌려 높이 뛰기를 세트 사이에 40~50개씩 하고 있어ㅋㅋ
뭔가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더 열심히 해야 내가 원하는 몸이 될거 같은데 말이지..
나이를 핑계삼아 일단 하고 있는것도 대견하다고 자찬하고 있어.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어떤 누가 사랑해 주겠어^^ 라고 말이야~
댓글 19
댓글 쓰기엄청 가꾸고 있쥐 피부과도 다니고 보톡스에 필러에ㅋㅋ 이제 세월에 반항 그만 하고 자연스레 늙어 가야겠어ㅋㅋ
우왓~ 쥬드로브로 이제보니 몸짱이었네^^
헬스장 트레이너인줄 ㅋ
운동량하고 무게치는게 장난아니네.
식단관리부터 피지컬까지 너무 멋지다.
크으 고마워 브로우~브로들 칭찬에 힘입어 지천명까진 운동 열심히 해봐야겠엉ㅎㅎ
브로 강한 남자구나!! 역시 이런 몸을 갖고 있으니까 여자들이 브로를 좋아하는 거였어 ㅋㅋㅋ 몸만 봐도 강력함이 느껴진다 ㅋ
ㅋㅋ강한 척 하는 남좌야~ㅋㅋ 나름 섬세하고 가녀린 마음을 갖고 있다구ㅋㅋ 상처 잘 받는 남좌 푸하하하
와 몸 봐. 벌크업이 장난 아니야 브로
비루한 내 몸을 보자니 절로 형님이라는 소리가 나오네
엄청난 정도는 아니야아 운동 좀 오래 한몸 정도지이ㅋㅋ
다리 갈라지는거 보소!!
나는 저렇게 갈라지지 않는데...식단을 제대로 안하기도하고, 맘대로 운동해서 그런지 ㅋㅋ
아무튼 엄청난 몸이네 브로!!
나름 한다고 했던게 티가 나긴 하지?멸치에서 정말 많이 노력했어ㅋㅋ
나도 60키로 초반일때가 있었지 ㅋㅋ
그때는 여자옷도 잘맞았는데 ㅋㅋㅋ
맞아 맞아 나도 어릴땐 여자 바지도 입었었는뎅ㅋㅋ
헐 ㅋㅋ 아니 프로세용? ㄷㄷ 사진으로 만 봐도 몸이 탄탄해 보인다 !!
멸치 였는데 운동을 좋아하게 되니 조금씩 불더라구 먹는 것도 잘 챙겨 먹는 성격이라ㅋㅋ 오랜세월을 투자하긴 했어^^;;
이 브로 이거 몸이 완전 쌍남자구마이~~~
완전 훈남에 몸은 아놀드옹 싸다구 날리겠네~
울코에 웬 몸짱들이 왜이리 많은거야~ㅋㅋ
에잉 그정돈 아닌뎅;;ㅋㅋㅋ극찬 고맙공ㅎㅎ
와~!! 쥬드로 브로는 거의 프로급 같음..^^ 대단하다!!
3대 380kg.. 이것도 엄창난거 아님?!!!
자기 자신을 가꾸고 사랑할 줄아는 멋진 남자 쥬드로 브로!!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나날 계속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