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사상 나의 3명의 롤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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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1. 석유왕 록펠러
20대 후반에 책을 읽었었는데.. 젊을때라 뭐든지 다 할 수 있을것 같은 무모한 용기로 나도 록펠러 같은 사람이 되기를 소망했었지 ㅎ
내가 중점을 두었던건 록펠러는 어렸을때부터 근검,절약하면서 본인만의 철칙과 규칙을 정해 나중에 석유왕이 되서도 그걸 지켜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돕는데 힘썼다는 거야. 나도 그런 모습을 본받고 싶어서 롤모델로 삼았었어. 울코를 통해 다시 희망을 품어봄 ㅎ
2. 오은영 박사님
요즘 핫한 분이시지 ㅎ 나도 박사님 프로를 즐겨보고 배우는 것도 많아 육아에도 엄청난 도움을 받고있고 ㅎ
난 젊었을때부터 사람만나는 일을 많이 했는데 참 쉽지 않았지~ 하지만 계속 그 일을 하다보니 타인의 마음, 심정등을 조금은 이해하게 되고 사람을 아는것이 조금씩 재밌어졌어(좋은관계를 맺기위한 즐거움).
그런데 때마침 박사님이 tv에 나오시기 시작하면서부터 더 관심을 가지게 됐고 기회가 된다면 공부도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었으면해.
3. 우리 어머니
어머니한테 어렸을때 꽤 혼나기도 했었고~ 워낙 철두철미하시고 정확하신 분이라 그리 친밀감이 많지는 않았어.
지금은 돌아가셔서 안 계시지만 지금도...그리고 나중에 먼 훗날에도 나한테 계속 교훈을 주시고 깨달음을 주실분이야^^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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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서야 많은걸 깨닫고 알게 되었어^^
삶의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 아닐까?
너무나도 유명한 석유왕 록펠러와 은영누님은 배울점이 참 많은분이지~
엄마야 두말하면 입아프지~~
금쪽이 엄마도 대단하시고
무엇보다도 브로의 어머님..
말해뭐하겠어 자신의 부모님을 롤모델로 꼽느것만큼 멋진일은 없을거야
젊었을때 책을 접했는데 본받을 점이 많은 분이었어.
항상 우리부모님은 롤모델 0순위이지.
가장 이상적인 가정인거같아
난 솔직히 아니라서 아쉽지만
하지만 어머니의 가르침들이 있으셨어.
빠르게 롤모델을 올리셨네. 나도 같은 생각이야 롤모델이 꼭 1명일 필요는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