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사상 롤모델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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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취업준비할 때 가끔 문항에 존경하는 인물을 쓰라는 회사가 있었지 사유와 더불어서.. 이런게 롤모델이였을까?
난 이국종 교수를 썼었어 직업에 대한 사명감을 어필할 수 있었기 때문에 ㅋㅋ 뭔가 면접관 눈에 잘 띌 것 같았음
근데 직장인이 된 지금은 글쎄? 직업에 대한 사명감? 그런거 쥐뿔도 없고 걍 시드머니 채굴하는 곳이라고 생각해
다른 브로들이 생각하는 롤모델이 궁금해서 읽어보았는데 역시 마땅한 롤모델이 없는 브로들이 많더군
나 또한 마찬가지야 내가 원하는 내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서 다른 사람들이 날 롤모델로 삼았으면 해
요즘 내가 시도하는 것은 독서와 여러가지 취미생활.. 인생을 즐기며 사는 인간이 내가 원하는 내 모습이야
허무하기도 하군.. ㅎㅎ
댓글 6
댓글 쓰기 닌자
울프 브로들 다 일반인들의 롤모델이 되었으면 좋겠어 내 꿈이야ㅎㅎ
브로가 원하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만 있다면
그것보다 더 멋진 인생은 없을거야
나 또한 그런 삶을 살고 싶지!
여기 있는 모든 브로들과 나를 위해 파이팅!!!
울프신
마자 요즘은 그런걸 찾아가기 위해 사는 게 아닐까 싶어
이국종교수는 참 존경받아 마땅한분같아
이런 의사가 많아져야할텐데~~
이런 의사가 많아져야할텐데~~
JOHNWICK
맞아 근데 의사들 대부분 사명감보단 돈 때문에 직업을 택한거라 쉽지 않지 ㅠㅠ 흉부외과도 잘 안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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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멋진거 아냐^^
울코에서 꼭 보여줘 응원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