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망둥어가 세운 계획의 진행상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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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22년도 말에 계획은 엄청 거창하게 세웠는....데 ㅋㅋ...ㅋㅋ..ㅋㅋ
23년도 육아휴직을 들어가면 아이를
어린이 집에 맡기고 공부를 해서 자격증을 하나라도 따보자 or 어린이 집에 맡기고 못했던 문화생활을 즐기자
이거였거든요~ 근무와 육아와(와이프가 교대근무를 하다보니 주말에 와이프 없이 혼자서 봐야될때가 있어서) 이 두가지를 병행을
하는순간 어떤것도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너무뽝하게 들더라고요~
3개월동안 아자아잣~ 아이 적응 후딱 시키고 나의 자기계발 시간을 갖자~~!!!
이랬는데...ㅋ..ㅋㅋㅋ
초반에 적응 잘시키나 싶었던 행복했던 순간이~ 아이 보내고 한시간 두시간 저만의 시간이 생기면서 청소도 하고 꿀맛같은 시간이 왔지만...
아이가 병원에 입원을 하고 적응시킨거 물거품 나고 ㅋㅋ
유일하게 했던게 영화 한편 본거랑(요것도 아이 하원시간 맞춰서 골라서 본거라서 스즈메의 문단속 봤네요 ㅋㅋ)
그나마 조금이라도 공부한 지식을 가지고 자격증 시험 본거랑 밖에 없네요 ㅋㅋ
물론 자격증 시험은 광탈 ㅋㅋ푸하핫 ㅋㅋ
그뒤론 아직까지 무슨 계획이다 보다 그냥 아이 잘 키우자 정도 밖에 없는거 같아요 ㅋㅋ
댓글 10
댓글 쓰기한해한해 안아프게 잘 지내는게 목표지머 ㅋㅋ
아이 잘 키우는 것 만큼 중요한 게 또 있을까? ^^
이미 목적달성을 매일매일 하고 있는...^^
아이와 함께하면 뭐든 계획이 달라짐 ㅋㅋ
아이에게 모든걸 맞춰줘야하니까!
브로는 아이 잘 키우는것만 해도 대단한 일은 한거라고 봐
ㅎㅎ 브로는 지금 애들 키우면서 계획을 실천해 나가고 있는 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