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울프구루가 되기 위한 나의 계획
주의사항 | ⚠️본인의 의견이나 생각이 담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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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다른 브로들의 글을 보고 동기부여가 느껴져서 나도 써보게 되었어
일단 나의 목표는 꾸준히 울프코리아에서 여행기를 계속 쓰는 거야
처음에는 여행기로 글을 쓰는게 정말 힘들었어
내가 좋은 이야기만 쓰고 있지만 여행와서 그렇지 않은 때도 많거든
내 여행기에는 좋은 여자애들만 등장하지만 실제 현실이 그럴리는 없잖아
헌팅한다고 전부다 나 한테 호의적이지도 않고 영어도 안되고 인스타나 라인 따도 또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이야
데이팅앱 하면 워킹걸 프리랜서, X같은 년들, 필터주작꾼, ㅅㅅ는 안한다는 애들 등 아주 어마어마해 ㅋㅋㅋ
대체 몇명을 동시에 만나는 건지 아주 정체가 궁금해지는 애들도 있고
실제로 만나면 외국인 개호구로 보고 돈 뜯어먹고 호사를 누리려는 년들이 아주 득실득실해
일반녀인척하고 대화해놓고선 만나기전에 갑자기 쏘리 아임 프리랜서 ㅋㅋㅋ
만날들 말듯 대화만 하면서 갖고 노는 애들 심지어 이런 애들이 약속잡고 약속도 파토내고 안옴 ㅋㅋㅋ
현타를 때려맞는 날이면 그냥 유노모리 온천가서 혼자 온천만 해
어떨때는 다 싫어져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온천만 며칠동안 출퇴근하면서 온천하고 먹고 쉬고 자고만 함 ㅋ
혼자 고기먹으러 다니고 혼자 좋은 카페 가서 사치를 즐기면 좀 기분이 풀리긴 해
요즘은 여행기를 쓰면서 브로들의 소중한 댓글로 응원을 받으면 다시 에너지가 회복되는 기분이야
아직 많이 부족해서 다른 브로들 글쓰는거에서 많이 보고 배우고 있어
꾸준히 활동하는 브로들을 보면서 나도 살포시 합류해보려구해 ㅋㅋㅋ
나의 또다른 목표는 언어를 습득하는 거야
나 원래는 외국인이랑 영어로 대화하는거 상상해 본적도 없었어 ㅋㅋㅋ
근데 지금은 여자애들이랑 영어로 대화하는 거에 무리가 없어
확실히 영어하는 여자애들 만나게 되면 언어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게 맞아
명문대 출신이나 의사나 외국계기업 다니는 애들은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정말 잘하더라구
처음에는 더듬더듬하다가 이제는 서양녀와도 같이 영어로 대화가 가능한 수준으로 올라왔어
아직 영어를 잘한다고 하기는 그렇고 내 맘에 드는 여자애랑 의사소통하고 생활영어하기에 부족함 없는 수준??
앞으로 기회가 되면 중국녀랑 일본녀도 만나서 중국어랑 일본어 능력도 좀 더 키우고 싶어
태국어도 기초적인 수준은 좀 더 해보려고 태국에 이렇게 여행을 많이하면서 태국어를 하나도 할줄 몰라
그래서 괜찮은 태국여자애를 헌팅하려고 해도 걔가 영어를 못해서 뭔가 좋은 기회를 놓친적이 많아
며칠전에 터미널21에서 와 진짜 쟤네는 예쁘다라고 생각한 태국 여자애 두명을 봤어
통러바에 가면 볼만한 수준의 외모인데 대체 누구랑 같이 다닐까 궁금해서 봤더니 까올리 ㅋㅋㅋ
태국말을 유창하게 잘하는 영까올리들이었어 ㅋㅋㅋㅋㅋ ㅠㅜ
기초적인 태국말 정도는 무리없이 할 수 있는 수준이 될거야
댓글 17
댓글 쓰기영어를 배우려면 영어를 쓰는 여자애를 만나서 같이 있는게 제일 빠른길이야!
언젠가 시간이 흐른뒤 내가 쓴 글을 본다면 행복할꺼 같아 ^^
영어를 잘 하는 브로 너무 부럽다~~ㅠ.ㅠ
그대는 욕심쟁이 후후후훗~
영어를 잘하는건 아니고 ㅠㅜ 그냥 한마디도 못하는 수준에서 이제 일상적인 의사소통은 문제없이 하고 있어 ㅋ
내가 어리고 예쁜 태국 여자애들만 만나려고 했으면 아직도 번역기로 의사소통하는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했을거 같은데
원어민처럼 영어 쓰는 태국여자애들 만나려고 노력도 하고 쓴맛도 보면서 여기까지 온거 같아 ㅋㅋㅋ
근데 태국애들 영어가 우리랑 발음이 좀 달라서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이 있어
나도 내가 영어를 이 정도로 할 수 있는 줄 몰랐어 ㅋㅋㅋ 그냥 평범한 여자애들 만날땐 영어가 별로였거든 ㅋ
근데 내가 예전에 의사녀를 만난적이 있는데 외모부터 말하는 방식 태도 습관까지 다 마음에 들었어
그때 걔가 너무 마음에 드니까 영어가 쉬지않고 터져나와 ㅋㅋㅋ
여자를 만나는 것도 중요한데 여자애가 자기 맘에 들어야 어떻게든 같이 대화하고 싶어서 본능이 움직이는듯 ㅋ
세상은 넓고 참 다양한 사람들이 많지~
브로가 직접 경험하고 체험한것들을 잘 정리해서 올려줘서 고마워^^
하지만 이것도 도전이다 라고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하나 풀어가는 중이야 ㅋㅋㅋ
역시 언어는 많이 사용해야 느는 듯해..^^
외국에가면 현지 친구나 애인관계가 되면 확실히 많이 느는 듯..^^
브로는 태국전문이니 태국어는 기본으로 배워둬도 좋을듯해 ㅋㅋ
이렇게 태국을 즐기면서 태국어를 못하는 건 말이 안되는것 같아 ㅋㅋㅋ
그렇게 오랜시간 투자했는데도 늘지 않으니...쩝~~~
그래도 파파고 같은 것이 있으니 두렵지 않다는 ㅇㅎ
처음에 서비스직에서 일하는 여자애들이랑 만날땐 번역기 쓰거나 드문드문 영어로 대화할땐 영어실력이 좋지 않았어
단어 연결해서 대화하는 방식으로 대화했는데 나도 비슷하게 하다보니 내가 영어 못하는줄 알았지뭐야 ㅋ
근데 내가 정말 마음에 드는 외모 태도 스타일 가진 여자애 만나니까 막 말이 멈추지 않고 튀어나와 ㅋㅋㅋㅋㅋ
그때 느꼈지 아 그동안 내가 만났던 여자애들은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영어가 안나왔던 거구나 ㅋ
나도 반성하고 이제부터라도 노력을 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