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 어릴적 내가 기억하는 향수
폭풍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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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사실 나는 향수를 잘 쓰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쓰질 않아
스킨의 향조차도 쎈걸 잘 못 쓰겠어
그런 나에게도 기억에 남는 향수는 있어~^^
향수에 대한 기억이 어떠한 향으로 기억되기 보다는
하나의 이슈가 굉장히 기억에 남아 있어
꼬꼬마 시절 잠옷대신 향수를 입는다는
샤넬 넘버 5!!
물론 샤넬의 광고였겠지만
어릴 적 꼬꼬마의 상상만으로도 설레게 했지ㅋㅋ
지금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런 멘트였던 것 같아
" 침대에서 무슨 옷을 입고 주무시나요?"
" 샤넬 NO 5 "
머리가 좀 아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