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사상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
폭풍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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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후회없는 삶은 없겠지...
살면서 무수히 하는 후회들 중
내가 가장 후회는 어릴적 진로를 너무 고민하지 않았다는 것
대학 진학 결정이나 대학 진학 후 직장을 찾을 때
나의 삶을 어떻게 살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
진지한 고민의 시간이 없었던 것 같아
군대 다녀와서 철을 들었다고 했지만
그저 물 흐르는 대로 남들 가는 대로
흘러 갔던 나의 시간이 너무 후회가 돼
나 스스로에게 정말 진지하게 어떻게 살아야 할지
세상에 어떻게 맞서서 살아야 할 지
좀 더 고민해 봤다면
내 삶이 조금은 더 나아 졌을 것 같은 후회가 들어~
결국은 10대 후반 20대 초반에
내 삶에 대해 좀더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못한 날들이
가장 후회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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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삶의 대한 고민은 끝이 없는 것 같아~~
그래도 그 고민의 줄을 조금 일찍 만져봤으면
삶이 방향이 바뀌지 않았을까 싶어
그래도 그 고민의 줄을 조금 일찍 만져봤으면
삶이 방향이 바뀌지 않았을까 싶어
나도 어릴때 진로에 대한 고민을 좀더 할껄하는 후회가돼 브로처럼
그때는 무작정 벗어나고싶은맘에 아무렇게 선택한거같애~~
그때는 무작정 벗어나고싶은맘에 아무렇게 선택한거같애~~
JOHNWICK
브로도 그렇구나~~
나는 그냥 생각이 없었던 것 같아
그냥 물 흐르듯이 다들 하는 대로
적당히 살았던 것 같아서...
나는 그냥 생각이 없었던 것 같아
그냥 물 흐르듯이 다들 하는 대로
적당히 살았던 것 같아서...
나 역시 그래
어찌 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다 이렇게 살지 않을까 싶어
현실의 벽은 높잖
어찌 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다 이렇게 살지 않을까 싶어
현실의 벽은 높잖
그랜드슬래머
그런 것 같아 대다수의 삶~~
하지만 누구나 대다수의 삶이 아닌 소수의 삶을 꿈꾸잖아ㅜㅜ
하지만 누구나 대다수의 삶이 아닌 소수의 삶을 꿈꾸잖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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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삶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더라도, 삶에 대한 고민은 나이가 들어도 계속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