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 13 ] 꼰대란
돈나무정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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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꼰대란,
입력은 고장나고
출력만 작동하는 사람이다.
배우는 과정은 정체되었고
오로지 말만 많은 사람이다.
생각은 과거에 머물러 현재에 닿지 않고
때문에 현재의 사람들과 말이 통할리 없다.
때문에 본인의 꼰대짓이
직급 덕분에 가능한 것임을 깨우칠리 없다.
내가 책을 본지 먼 세월이고
마지막 배움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으며
회사 직급이 과장 이상인 동시에
회사에서 후배들에게 하는 말이 많다면
나는 꼰대가 아닌지 잘 생각해봐야 한다.
그래봤자 모르겠지만
PS. 당신의 회사생활은 언젠가 끝이난다.
꼰대짓도 꼰통기한이 있음을 명심하자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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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보니 내가 글에 감정을 많이 실었는걸...? ㅋㅋ
알이 안통하는 늙은 직장상사를 일컬어 꼰대라고 하지
어느직장이나 다 있을듯 ㅋㅋ
어느직장이나 다 있을듯 ㅋㅋ
JOHNWICK
꼰대도 총량이 정해져있어서 어디에나 존재하는거 같아
나도 누군가에게는 꼰대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기에 곱씹어 볼만한 글이야
그랜드슬래머
나도 후배들이 많아지다보니 조심하고 있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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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자신의 경험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나는 맞고 너는 틀렸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