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 12 ] 중년이란?
돈나무정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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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중년은 역경이 경력이 되는
인생 제 2의 봄이다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독서의 중요성을 언급하시는
유영만 교수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다.
본래 까뮈의
'가을은 모든 나뭇잎과 꽃이 피는 제 2의 봄이다' 라는 글을
저렇게 바꾸신걸 보면서 너무 대단하다 느꼈다.
누군가 한번만 들어도
바로 기억할 수 있는
짧은 문장이 핵심을 찌르는 저런 문장,
나도 만들어보고 싶다... ㅎㅎ
각설하고
지금 브로들이 겪는 역경에
기죽거나 포기하지 말자!
훗날 우리 중년에 경력이 되어줄 것이니까
댓글 6
댓글 쓰기 폭풍랑
그래도 봄은 온다.
사방에서 배반의 먹구름이
하늘을 채워도 겁내지마라
어둠이 마법을 걸고
휴경지 위에 까마귀가 원을 그리듯 날아도
그래도 봄은 온다!
- 얀카 쿠팔라 -
사방에서 배반의 먹구름이
하늘을 채워도 겁내지마라
어둠이 마법을 걸고
휴경지 위에 까마귀가 원을 그리듯 날아도
그래도 봄은 온다!
- 얀카 쿠팔라 -
근데 중년은 몇세부터인거야 ㅋㅋ
JOHNWICK
나 30대 중반인데 그냥 40대부터라고 할까? 너무 일러? ㅋㅋ
내가 중년이라 그런지 인생 제 2의 봄이라는 말이 듣기 좋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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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이다 나도 중년인데 철이 들지 않아서,,,
그래도 봄이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