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도서리뷰]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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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정보 |
평소에는 읽다 포기할 이야기가 이렇게 쉽다니!
5번째 선정 도서
📘 도서명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 저자명 : 채사장
🏢 출판사 : 한빛비즈 출판사
📖 독서 난이도 : 쉬움
🗣 인기도 : 높음
(네이버 : 월 7천회, 태그 1만개)
✔️ 한줄평 : 한 권으로 편안하게 즐기는 지식 여행서
💡 이런 분들께 추천
- 내가 인문학 지식이 필요하다!
- 인문 교양을 가볍게 접해보고 싶다!
- 평소 알쓸신잡을 좋아한다!
🗨 도서 리뷰
1️⃣ 역사파트
역사의 변환점에는 항상 생산수단과 소유 계급이 변화했다.
고대사회는 왕이 토지를,
중세사회는 영주가 장원을,
근대사회에는 부르주아가 공장을 소유했다.
그들은 그 시대의 부와 권력을 독점했다.
2️⃣ 경제파트 (제일 재밋어요!)
산업화와 함께 초기자본주의가 시작되었다.
서구열강은 공급 과잉을 해결하기 위해 식민지를 개척했다.
세계 1차 대전 중 더욱 심화된 공급과잉은 결국 경제 대공황을 불러왔다.
미국은 뉴딜정책으로 정부가 시장에 개입해 수요를 창출했다. 수정자본주의의 시작이다.
소련은 생산수단을 국유화하는 공산주의로 전향한다.
냉전 이후 미국은 정부의 시장 개입을 최소화하는 신자유주의로 선회한다.
3️⃣ 정치파트
각 자본주의 체제간 핵심은 부의 배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초기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는 세금은 낮추고 복지를 줄이며 기업 친화적이다.
수정자본주의는 세금은 높이고 복지를 확대하며 서민 친화적이다.
수정자본주의를 넘어 극단적으로 복지를 확대하는 사회민주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도 있다.
4️⃣ 사회파트
사회는 개인과 집단으로 나뉜다.
개인의 이익을 우선하는 개인주의는 이기주의로 극단화 될 수 있다.
집단의 이익을 우선하는 집단주의는 전체주의로 극단화 될 수 있다.
5️⃣ 윤리파트
의무론과 목적론은 윤리에 대한 상반대는 견해이다.
의무론은 도적 법칙의 준수를 중시한다.
칸트의 정언명령이 대표적이다.
목적론은 다수의 행복을 중시한다.
벤담과 밀의 공리주의가 대표적이다.
🗨 총평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듣기만 해도 따분한 주제를 이렇게 쉽게 풀어내다니...
어려운 주제도 가볍게 적어나가는 채사장의 필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 10월의 독서
- 처음 만나는 행동경제학
-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
- 나는 매일 인스타그램으로 돈 번다
- 럭키 드로우
- 슈퍼노멀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댓글 5
댓글 쓰기듬직하구만 ㅋㅋ
이 책 읽으면 박학다식한 사람될거 같아ㅎㅎ
난 제목만 읽고 책을 모으고만 있는뎅..
북컬렉터ㅋㅋㅋ 부끄롭구만..^^;;
나는 한장읽으면 두장 까먹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