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사상 정보 파악의 단계 - 유니콘 그리기
주의사항 | ⚠️본인의 의견이나 생각이 담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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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이 그림은 오래 전부터 돌아다니던 것인데, 이 그림에 대해 내가 생각한 부분을 남겨볼께
데이타 - 취득된 데이터를 무분별하게 모으면 암기해야할 대상이 만들어질 뿐 부가가치는 발생하지 않아
정보 - 데이터에 분류가 들어가면 (예: 중요도에 따른 가중치 부여) 암기해야할 데이터를 줄일 수 있지
지식 - 데이터 사이의 상관관계를 규명하면 그들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고,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어. 마인드맵이 이 그림에서의 지식 단계을 구현하는 것이라 볼 수 있지
통찰 - 단계를 뛰어넘어서 데이터 사이의 상관 관계를 아는 단계를 말해. 단계를 뛰어넘기 때문에 더 빠른 시간에 판단을 내릴 수 있지
지혜 - 단계를 뛰어넘어 연결된 두 지점을 알아내는 능력과 관련되어 있어. 이 능력은 미래를 보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해. 예를 들면 바둑에서 몇 수 앞을 보고 미리 준비하는 수를 두는 것도 있을테고, 전쟁 지휘 때 어느 길목을 막아야 적은 힘으로 적을 저지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 것도 있겠어
음모론 - 취득된 데이터는 그저 주장하고자 하는 바를 지지하기 위해 사용될 뿐인 상태야.
그런데 저렇게 데이터 사이에 그림을 그리는 행위 모도를 음모론이리 불러야 할까? 이 부분은 다음에 한 번 다뤄볼께
읽어준 브로 고마워
저 유니콘도 그런 상태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