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영양 항문 일광욕....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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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뭐야 싶어서 검색해서 찾아보니... 일리 있는 말인듯...
근데 하지는 못할거 같음...ㅋㅋㅋ
도전할 브로들 있나 혹시..?
비타민 D 는 햇빛을 받아서 생합성 되는 필수 영양소의 하나랍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소장에서 칼슘을 충분히 흡수 할 수 없게 된다는데요.
골연화증 및 골다공증 을 일으키는 사람은 정기적으로 햇빛을 받아야 한답니다.
그런 일광욕 대해 "태양에 항문을 30 초 동안 쬐고 있으면 하루 종일 햇빛을 온몸에 받는 만큼 건강하다"고 주장하는 인스타글래머가 지난해 등장했었다는데요.
그의 주장대로 '항문 일광욕' 을 실천하는 사람도 속속 나타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답니다. 홀리스틱 교육인 트로이 케이시는 "항문의 점막에 햇빛을 30 초 쬐일 수만 있다면 하루 종일 일광욕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면서 'buttholesunning' (항문 일광욕)의 유효성을 주장하고 있는 인물이랍니다.
이 주장에 찬성하는 metaphysicalmeagan은 인스타그램에 항문 일광욕 실천하고 있다고 보고 했는데요. 이 게시물이 트위터에서 확산되면서 1 만 8000 건 이상의 리트윗과 8 만 9000 개 이상의 좋아요를 모았답니다.
실제로 항문 일광욕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사람들도 등장했는데요. 항문 일광욕 전용 해시 태그 #buttholesunning 까지 탄생했었답니다.
그 중엔 여러 사람이 함께 사이 좋게 나란히 항문 일광욕을 실천하는 장면도 있었답니다.
럿거스 대학의 영양 과학자 조슈아 밀러는 "태양을 향해 항문으로 햇빛을 받으면 좋다고 생각하는 자체는 기발하다"면서 "손과 얼굴 보다 허리나 엉덩이를 태양을 향해 햇빛에 노출하면 피부 면적이 늘어나 분당 비타민 D 생합성이 증가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답니다.
한편, 밀러는 "몸의 부위에 따라 단위 면적당의 비타민 D 생합성 량이 바뀌는 것은 증명되지 않았다. 항문 일광욕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보여주는 과학적 근거는 없다"고 주장합니다.
밀러에 따르면, 일광욕의 효과는 장소와 시간, 나이, 피부색, 계절 등 많은 조건에서 바뀐답니다. 때문에 "어떻게 일광욕을 하면 비타민 D를 효율적으로 생합성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검증이 어렵고, 명확하지 않다고 합니다.
덧붙여 일광욕은 일주일에 5 분 ~ 30 분 정도로 충분하다는데요. 과도한 일광욕은 피부암의 위험이 있다고 밀러는 주의를 촉구했답니다.
댓글 15
댓글 쓰기음.. 해보까...
ㅋㅋㅋㅋ어디서 하지.....
바로 잡혀 간다 ㅎㅎ
풍기문란죄 추가요??
ㅋㅋㅋ~~~
일단 해보고알려줘브로 ㅋ
ㄸㄲ털 왁싱먼저 하고
신박하구만 ㅎㅎ
30초라~~ 근데 어디서 하지??
할곳이 없어~~ㅋ
나의 고정관념과 가치관에 너무 위배되는 일이얔ㅋㅋ
흠…어디서해야되는거지?? 시간은 짧은대
ㅋㅋㅋㅋ 집에 마당이없네
저걸 어디서해
효과는 있겠는데 ^^;
자외선 땜시 문제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