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뇌성마비 탑세일즈맨.
태어날때 의사의 실수로 뇌성마비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빌포터. 말도 어눌하고 걷는 것도 불편한 그가 세일즈맨들이 모두들 꺼려하는 동네에 세일즈 맨으로 가게된다..
이 영화의 핵심은... 인내와 끈기
나도 예전에 꽤 오래 세일즈를 해온터라~ 이 영화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빌포터. 어머니는 포터에게 항상 '너는 할수 있다며 인내와 끈기'를 가지라고 항상 용기를 북돋아 주셨다.
세일즈를 하고 싶다며~ 세일즈 회사를 찾아갔지만 회사에서는 힘들 것 같다면 퇴자를 놓았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제일 힘든 지역을 달라고 하는 포터..
포기하지 않고 자신감을 내보이며 끈질긴 노력끝에~ 드디어 세일즈를 시작한다.
그러나 당연히 잘 될리가 만무하다. 10에 9은 관심조차 없다. 누가 뇌성마비 세일즈맨을 신뢰하겠나.
한 집을 찾아갔는데~ 제품은 필요없으니 좀 돕고 싶다면 돈을 건네지만.. 자선은 필요 없다며 나오는 포터.
어머니가 싸주신 점심을 벤치에 앉아서 먹을려는데~ 샌드위치에 캐첩으로 써있는 인내, 끈기 어머니의 지속적인 지지를 받으며 성장해가는 포터.
지속적인 거절에 포기하지 않고 하루종일 돌아다닌 끝에~ 처음으로 세일즈에 성공한다.
아들의 첫 세일즈에~ 너무나 기뻐해 주시는 어머니 ㅠ.ㅠ
그렇게 열심을 내어 일하는 포터는 지속적으로 매출을 올리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아들을 사랑하고 인내와 끈기를 알게 해 주신 어머니가~ 병에 걸리게 된다.
그리고 뇌성마비로 인해 허리에 무리가 가서 걸으면 걸을수록 협착이 심해지고 있었다.
그러나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올해의 세일즈맨이 된다.
하지만 시대는 바뀌고~ 전화로 영업하는 시대가 온다. 포터가 설 자리는 없어지고 있었다.
업친데 덮친 격으로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병원비로 집도 팔게되고 일자리도 잃게 된 포터.
세일즈를 그만두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던 포터는.. 한 기자가 포터의 세일즈시절의 이야기를~ 신문에 내게된다...
포터는 자신이 왜 세일즈를 했었는지를 돌아보게 되게 되는데... 세일즈맨은 사람들과의 친구이자 이웃이었다.
포터는 다시 세일즈맨으로 돌아갔다~ 그게 자신이 있어야할 곳이기 때문이다.
댓글 10
댓글 쓰기브로도 봤었구나.
난 이런 영화가 있는줄 몰랐네.
세일즈는 힘든직업이야;;
포터 어머니는 존경할 분인거 같아
나도 잠깐 영업?할때가 있어서 이런저런 영화를 많이 봤던거 같아 ㅎ
지금하라면 절대안함 ! 영업은 괴로워ㅠ
뭔가 감동적이네;;ㅎㅎ이웃과 친구라..
나도 세일즈 했을때는 돈만 보고 했더니~ 단기간에 매출은 오르는데 한계가 잇더라고.. 아 그래서 사람의 마음을 얻는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지. 인생 살아가면서 중요하다고 생각이되.
세일즈맨이라니.. 나같은 성격으로는 그저 존경..
ㅎ포터는 장애가 있어서 할수있는 일이 매우 한정적이어서 세일즈를 한것 같기도 해.
근데 장애가 있는데도 저렇게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을 한다는거자체가 대단한거같아
맞아~ 장애 있는 사람이 하기엔 너무 어렵고 힘든일이지;;
특히나 주위의 시선이 너무 힘들었을꺼야
그래서인지 어머님께서 어렸을때 부터 용기를
계속 주셨더라고 그래서 부모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거 같어^^
진짜 좋은 부모네... 감동이다
어릴때 본거같은 기억이있네
하지만 세일즈는 언제나 힘들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