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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칼을 댔어 ㅠ

닌자 닌자
2831 14 27
🚨 주의사항 네 확인했습니다.

몇년전에 등에 작은 여드름같이 생긴게 있었는데

등이다보니 신경을 못 쓰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엄청커져서 누울때도 걸리적 거리기되서

어제 칼을 댔지 ㅎㅎ

 

외과에서 진찰 받자마자 바로 옆 방으로 가서

간호사언니가 옷 벗으라고해서 깜놀하고;;

나의 멋진 대흉근과 활배근을 보여주고 바로 칼을 댔어^^;

 

 

 

20210708_111317.jpg

간단하게 수술하고 링겔 맞고 있었지 ㅎ

에어컨 바로 밑이라 감기 걸릴뻔했어

 

 

 

 

20210708_111322.jpg

항상제도 같이 맞았는데 정말 간만에 병원에 누워있었네

 

엉덩이에 주사도 맞았는데 집에와서 보니

꼬마버스타요타요  밴드를 붙여줬었네 ㅎ

 

 

 

 

 

20210708_170431.jpg

 

엄청큰 붕대를 감아줬었네;; 어제 이러고서 아코디언 감자튀김을  만들었었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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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반대라서 Bro 포함 14명이 추천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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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헤리 21.07.09. 13:29

제목보고 강도가 등에 칼을 갖다댓는지

알고 깜놀했네

여드름도 커지면 활동하기 불편할정도로

힘든가보네

늦게라도 깔끔하게 해결해서 다행이다

여드름아 이젠 안녕~~

여름인데 덧나지 않게 관리잘해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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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7.09. 13:35
헤리

아 ㅎㅎ 그렇게 보였나 쏘리

특히나 등에 있는 여드름등이 그런지 몰라도

다른사람들도 치료한거 보면 등이좀 많더라고

 

안그래도 여름인데 당분간 물 닿으면

안된다고 해서 조심하고 있어. 땡큐브로

2등 KO 21.07.09. 13:57

항상 몸관리가 중요합니다.

건강관리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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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7.09. 14:34
KO

고마워 브로^^ 갈수록 건강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어. 브로도 건강할때 잘 챙기길바래.

3등 paul 21.07.09. 14:06

간단하다고 해도 몸에 칼을 대는 건

두려움의 크기의 차이만 있지 두렵긴

마찬가지일텐데 잘 끝난거 같아 다행이야

근데 타요버스밴드는 환자분 기분 좋게 해주려는

병원의 세심함의 표현이 아닐까?

더운데 시술 과정이 다 끝날때까지 수고 닌자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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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7.09. 14:36
paul

어제 처음간가라 다음주나 수술하지 않을까

했는데 선생님이 굳이 그럴필요 없다고

바로 하자고 하셔서 마취주사 후다닥 맞고

바로 처치하셨어~하고나니 속이 시원하드라고

 

타요밴드보니 괜히 기분은 좋드라고^^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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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신문 21.07.09. 14:57

힘내요 브로 건강이 최고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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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7.09. 15:09
철원신문

고마워 브로^^ 건강이 역시 최고인거 같아.

먹는거 자는거 쉬는것을 골고루

섭취하는게 가장 우선순위가 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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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7.09. 15:10
blueskykim

고마워 ㅎㅎ 잘 퇴원하고 잘 쉬었어

꽃 받는게 처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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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1.07.09. 15:08

사고난줄알았네!!

 

울아부지도 등에 큰거 있는데, 병원에 안가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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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7.09. 15:12
Madlee

ㅋ쏘리 브로

크게 불편하지 않으면 괜찮긴한데

물가에 가거나 앉을때면 티가나드라고

잘때 조금 배기기도 하고

그래서 이번에 시간내서 제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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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21.07.09. 15:16

빠른 쾌차 바래 브로... 아프고 싶어서 아픈사람 없겠지만, 늘 건강하고 좋은일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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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7.09. 16:56
로건

고마워 브로^^ 난 건강하게 살줄 알았는데

나름 병원도 많이 다녔네. 브로도 항상건강 유의하고 아픈데 있으면 후딱 치료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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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21.07.09. 17:05

닌자브로~~하필 찜통더위에 수술을 했어?

이중고를 겪겠구나 더위와 수술부위통증 ㅠㅠ

날씨가 좀 시원해지면 하징

수술을 했으니까 조심조심해서 빨리 쾌차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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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7.09. 17:14
불콩

아 ㅎㅎ 아이들 데리고 수영장도 가고 해야해서

했는데 코로나 4단계 격상되서 집콕이다;;

눕지도 못하고 엄청 불편하다;;

고마워 브로~ 실밥은 2주뒤에 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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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훈스 21.07.09. 20:39

몸 안좋은 부분은 빨리빨리 치료해야되요....작게 생각했다가 나중에 커질수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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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7.09. 20:43
후니훈스

그러니까 브로^^; 알고 있는데도 나중에 나중에 하다가 결국 불편할때 하게되네;; 회사다니다보니 시간도 그렇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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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7.09. 22:51
달탄이코인

아주머니들이야 브로.

브로도 항상 건강 잘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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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비 21.07.09. 23:00

작은거라도 막 그냥 두면 안되나보네

수술꺼지하다니..

얼른 쾌유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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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7.09. 23:13
까비

고마워 브로^^;; 등이고 해서 눈에 보이지도 않고

손도 잘 안닿고해서 모르고 계속 살았더니~

많이 커졌드라고;;

moneymaker 21.07.10. 00:54

수술하느라 고생 많았어 브로 ㅠㅜ 푹 쉬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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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7.10. 01:19
moneymaker

잘쉬고 있어 브로^^고마워

등이 그러다보니 눕지도 못하고

불편하긴 하다 ㅎ

털보형님 21.07.10. 02:34

헐 브로~ 고생많네요. 빠른 쾌유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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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7.10. 08:37
털보형님

고마워 브로^^ 한 2주 정도는 고생좀 해야할 것 같아.

브로도 항상 건강 유의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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