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을 해줘도 한소리 듣네요 ㅋㅋ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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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근하면서도 끝날수 있을까 라고 의문이 들만한 일을 다 끝내놨더니만 ㅋㅋ
팀장은 좋아하지만 주변 사람이 싫어하네요 ㅋㅋ
그렇게 해놓으면 다음 사람이 그 업무 할때에는 제가 처리했던걸 기준으로 잡고 일을 시킨다면서 ㅋㅋ
제 업무 스타일이 업무를 시작하면 엄청나게 빡시게 딱하고 쉬는 스타일이거든요
야근 4시간 올려놓고 3시간30분걸려서 30분 쉬었다가 4시간때 되서 퇴근했는데...
제가 융통성이 없었나봐요 ㅋㅋ
댓글 28
댓글 쓰기안그래도 오늘 저보고 야근해서 똑같은거 처리하라는거 그냥 안한다고 했어요 ㅋㅋ
그치 이제 위에서는 이정도 업무량도 처리가 가능하구나로 인식되는게 문제지…
맞아요.. 하는사람은 죽어나는데.. 최대한 빨리 해야지 다음 실험에서 결과가 잘 나오는데.. 그걸 잘 몰라주니..
내가 말하는 의미는 원래 100이라는 업무를 하고 있었고, 브로가 도와준 친구는 업무능력이 80인데 브로가 빡시게 도와줘서
그친구의 업무량을 초과하는 110을 달성해버리면 다음부터 그친구에게 110이라는 업무량이 부과된다는거지
그 친구의 최대능력은 80인데 110이 되어버리니까 그게 싫다는거 같아, 물론 팀장은 좋겠지 원래 180의 성과가 210이라는 성과가 되어있으니까
하지만 그 친구의 상황도 한번 생각해봐야할꺼같아...
아... 그렇구나.. 그생각을 못했네요~ 완전 이해가 쏙쏙됫어요~
옆에 사람들이 시기가 가득하구만
쫌 그렇죠 뭐..ㅋ..ㅋㅋ 잘해도 뭐라고하고 못해도 뭐라고 하고 ㅋㅋ
틀린 말은 아니지 ㅎㅎ
근데 그렇다고 남들 눈치본다고 빨리 할 수 있는 걸 천천히 하는 것도 괴로운 일일텐데..
맞아요.. 몸이 그건 안되드라고요.. 구지 엄청 늘려서 하면 더 피곤하드라고요..
능력있는 브로들의 특징이지 ㅎ
고생했네 브로~
다음에 꼭 사장되라구^^ 화이팅
이직을 해야죠 뭐 ㅋㅋ 좋은곳 있으면 바로 가고 싶은데 ㅠㅠ 없네요 ㅠㅠ
브로를
한국 직장인의
롤 모델로
임명합니다
임명권자 : 울코 브로 일동
수고 않아요 선한망둥어 브로~
감사합니다~ 엄청 극찬같아요~ㅎ
선한망둥어브로~~~브로를 능력자로인정
성실하게 업무처리를 너무 잘하고 있어 느껴져 ㅋㅋㅋ
다음은 다음사람몫이고 지금 업무는 브로 몫인거야
자알~~~했어 짝짝~~
오늘도 무지더워 스트레스받지말고...화이팅~~~
하두 그래서 그런지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은듯한 ㅋㅋ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ㅋㅋ
드러워도 참고 버티쟝 위치에 따른 행동이 있을거야 ㅠ
ㅋㅋ 어제 저랑 똑같은 작업했던애는 일을 늘려서 천천히 하드라고요 ㅋㅋ
고생이 참 많으시네요
어쩔수 없죠.. 상사한테는 보이는게 전부이니깐
참 어느장단에 맞추어야할지 애매하네 ㅠ
여튼 고생했어 브로
맞아요 ㅠㅠ 어느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겠어요 ㅋㅋ
그니까요.. 참 애매한 상황인것같아요 브로~
저한테만 이제 시키든지..흠..그럴수돜ㅋㅋ
이래서 진짜 잘해줘봤자 소용이 없다니까 ..
잘해주면 그렇게 계속 할줄 알거 같아요 ㅋㅋ
무리하지마 브로 쉬엄쉬엄해 ㅎ
지금은 완전 쉬엄쉬엄 모드로 전향했어요~
능력은 있지만 사회성이 결여된것 같아.
보통 이런소리들을 하지.
근데 다 개소리고, 문제는 다음에도 그 일이 브로의 몫이 될 가능성이 커질거라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