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는 일이 적성에 맞으시나요?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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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30대가 넘어가다보니 하고있는일이 적성에 안맞아도 그냥 다니는거같은데 스트레쓰가 쌓이는거같습니다. 브로님들은 직장이 안맞는다싶으면 어떻게 하시는편인가요?
댓글 8
댓글 쓰기그렇죠ㅜㅜ 저도 경제적자유를 얻고싶네요 그래서 이것저것 앱테크도하고있네요
돈벌때는 내가 좋아하는 일보다는 내가 잘하는 일을 하는게 좋을듯해.
성격에 따라서 일을 잘찾는것도 중요한거 같아,
나는 내성적인 성격이 강해서, 사람만나는거는 잘못해 브로
그래서 영업같은건 못함, 대화하다가 대화가 꼬이고 머리가 하얗게 되어버려
그래서 그냥 최대한 새로운 사람 안만나는 직종을 찾았지(같이 일하는 사람도 대화 하는데까지 시간이 오래걸렸어)
적성은..모르겠네..확실한건 내 적성은 놀고 먹고 쉬는거인듯...한량이 내적성...ㅠ
저도 내성적이긴합니다.. 그래서 영업직이 스트레스네요
브로~~원화채굴이 쉬운일이 어디 있겠어
내가 원하는 것을 얻고자 때로는 적성에 안맞아도 묵묵히 출근하는거지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근무하는건...마음을 바꾸어 보는 것도 방법인듯
그렇겠죠?ㅜㅜ 대부분친구들도그런거같습니다
적성에 맞는 일이란게 있는지 모르겠네.
나도 사회생활 거의 26년간 다양한 업종에서 일했지만 적성에 맞는 일을 찾지는 못했어.
차라리 그런 적성을 찾는것보다 어떤 목표를 가지고 하는게 더 좋지ㅈ않을까 해.
아는 동생이 나한테 그런 상담을 한적이 있어서.
그 진구가 여행을 좋아하고 세계 여러곳 가보고 빕다고해서 그럼 목표는 세계여행으로 잡고 지금일은 그 자금을 모으는 수단으로 일해보라고 한 덕이 있어.
뭐 이런 말 하는 나는 지금목표를 잃어버려싀 표류하고 잏는 중이긴 하지만.
나는 여러 직장을 다녔지만 적성에 맞는 직장은 한개도 없었네 ㅠ 그래서 더욱더 경제적 자유를 갈구하고 있지.
그리고 다른곳 가봐야 별 뽀족한수가 없다면 걍 적응하는 수밖에 없는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