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라운지 놀러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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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아파트 라운지 놀러왔어. 딸이 아이스 코코아를 너무 좋아해서 자주 오자고 하네.
라운지 올라왔는데 꼭 밖에서 먹고 싶다하여 덥지만 밖에서 함께 음료를 마시고왔어.
주변에 있는 건물을 체크하는 따님
멀리 보이는 강남힐튼이 보인다. 그리고 산은 구룡산과 대모산일듯?
옆에 새로운 오피스텔이 들어왔는데 우와 옥상에 라운지를 잘 해놓았네.
더워서 그런지 몸을 가만히 하지 못하는 따님 ㅎㅎ
하늘이 정말 맑고 좋네^^
나는 청포도 에이드 요즘 이것만 마셔 ㅎㅎ
많은것을 보고 배우렴 따님아~~^^
댓글 7
댓글 쓰기요즘은 라운지를 만드는게 유행인가보네^^
집에만 있으면 답답할텐데 바람도쐬고 좋네 ㅎ
카페가 있어서 좋다.
브로의 땰래미는 높은곳에서 넓은 세상을 구경하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궁금해지네 ㅋㅋ
어릴때부터 많은것을 체험하면서 자라는 브로의 딸래미는 행복 그자체이다
건물을 체크한다길래 건물주님인줄 ㅋㅋ
아니 진짜 건물주님일지도!?
허 그럴리가 ㅋ 나중에 건물주 내가 하고 싶다..강남에 한채 있어서 관리만 해야지...라고 했는데 귀찮을것 같음 ㅎ
브로가 관리할 필요가 없지
강남에 건물있다고 하면 대부분 건물관리업체에서 브로한테 연락이 올듯 ㅎㅎ
그럼 그냥 거기에 맡기면됨!
맡기는 서비스 보니까 거의 수익률을 엄청 까먹게 하던데 비싼 서비스더라고. 그래서 다들 관리하나봐 ㅎ
멀리 보고, 넓게 생각하고... ^^ 옥상 라운지 정말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