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치킨 먹고싶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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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족들데리고 야탑 홈플러스를 거의 1년만에 방문 ㅎ 덥기도해서 마실도갈겸 당당치킨 구경하러갔지.
하지만 파는 시간이 지났네ㅠ 사람들이 앞에서 서성거리고 있었는데 치킨은 벌써 동났음.
그래서 돈까스,새우투김,양장피등등~ 생각지도 못한 음식들만 죄다샀음; 홈플러스의 승리.
그래도 여기저기 돌면서 이것저것 구경했는데~ 로건브로가 캠핑장비 구경을 왜하는지 알겠더라고~ 가격도 착하고 왠지 캠핑하고 싶게만들게 꾸며놨네^^
저 텐트 심하게 땡기더라구 ㅎㅎ
댓글 7
댓글 쓰기하루에 두타임인가 파는것 같은데 20마리씩인가봐;;
홈플에서 20마리가 말이되냐~ 200마리는 팔아줘야지.
결국은 손님몰이야 ㅋ
역시 당당치킨은 미끼였다니까 ㅋㅋ
다른 상품이 팔려나가지 ㅋㅋ
역시 마케팅에 당한거였어;
소탐대실이란말이 여기에쓰이는가봐ㅠ
그래도 가족하고 마실나갔다 왔으니까
쌤쌤?ㅎㅎ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물품이 나오는 건 반가운 일...
한정 판매이긴 하지만 박리다매품이 덩달아 또 나오게 할 수도 있으니..
캠핑장비도 예전엔 거품이 낄대로 낀 상품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이젠 합리적이고, 해외직구는 국내와는 비교도 안되는 가격으로 살 수도 있네..^^
적당한 가격의 텐트 하나 사서 가을에 집 근처 공원에 가족과 소풍 가면 좋음 ^^(추천)
겨울엔 거실에 펴 놓고 아이들과 자기도 하고.. (아이들 엄청 좋아라 함 ^^ 사실 나도 좋음..^^)
로건브로 얘기대로 캠핑용품 거품이 확줄었나봐.
예전에 너무 비싸서 쓱 지나갔는데 지금보니 탐나는 물건들이 착한가격에 판매하드라구^^
막상 사먹으려해도 넉넉하게 팔지도 않고 너무하네.
대기업들이 말이야.
먹는거 가지고 사람 간보는거도 아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