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한솥밥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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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한솥밥 먹었네^^ 원래 바로 사무실 앞에 있었는데 사라졌다가 다시 들어왔네 ㅋ
한솥 좋아하는 브로 있나?ㅎ
댓글 10
댓글 쓰기저 엄청 많이 먹어봤어요~ㅎㅎ 지금은 진짜~ 가끔씩 찾는 곳인데~ 예전에는 콩나물밥(아는 브로가 많이있을런지는 잘 ㅋㅋ)부터 시작해서 거의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본거 같아요~
난 십수년전에 먹어봤었는데 요즘엔 먹을일이 없었네^^ 브로가 먹는건 김치볶음밥같네. 스팸은 토핑인가봐.
옛날에 한솥이 처음나왔을때
콩나물 비빔밥이 970원이였지...간장소스 30원추가해서 먹으면 딱 천원!
이제는 없어졌지만...그래도 가끔 한솥먹긴해!
밥은 현미로 바꾸고, 계란후라이 추가하고 ㅎㅎ
우와 진짜 물가가 확 오른게 느껴지네. 밥 현미로 바꾸는 사람들 많더라고 ㅎ 아무래도 건강하니 그렇게 먹는것 같네 ㅎ
ㅋㅋ 브로도 먹어봤구나~ㅎㅎ 저두 먹어봤는데 이상하게 먹어보고 싶어서 먹어봤는데~ 너무 질어서 안좋은기억이 ㅋㅋ
요즘은 한솥가면 가끔 콩나물밥 다시 먹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내 중학교 저녁을 대신하던 녀석이라서 ㅎㅎ
가격도 싸고, 양도 적당하고
근데 지금 다시 나오면 딴거 먹을듯해 ㅋㅋ
고기가 없으니까!
그렇네요~ㅋㅋ 그떈 딱 밥, 콩나물, 간장 이렇게만 들어있는 메뉴였으니~ㅎㅎ 그때가격으로 한번 재출시해주면 어떤반응일지~ㅎㅎ
예전에 다시 나왔던 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 메뉴에 없는걸 보면 그닥 반응이 좋지 않았을지도!?
그래요?? 다시 나왔었던적이있어요??ㄷㄷ
에잇~! 아쉽네요~ 그때 추억으로 한번 먹었어야했는데~ 대학생일때 학식 먹을돈은 안되고 밥은 먹어야겠고 콩나물밥이 990원이었어가지고 그거 사다가 한쪽에서 먹고
눈물젖은 콩나물밥~ㅎ
오~ 한솥도시락!! 나도 좋아함.
외근 중에 시간 애매 할 땐 한솥으로 달려가곤 한다는...^^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먹어서 그런지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