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발 하는날
담나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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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들과 함께 다니는 미용실 가는날
아들은 이발하고, 난 염색좀 하고..흰머리 때문에 고민이야..
아예 탈색을 하면 다 하얗게 보이니 괞찮을 라나..
웃긴건 우리집은 성별로 좋아하는 미용실이 다르다는거..
남자머리 잘하는데는 여자머리가 좀 약하구, 여자머리 잘하는대는 남자 머리도 잘하는줄 알았지만, 별루구..
바버샵도 가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비싸..
오늘 주말도 잘들 보내시길..
댓글 9
댓글 쓰기 Madlee
역시 유단자였어..
아들과같이 보기좋으네
나도 이발해야되는데ㅋ
귀찮아~~~
서로 취향맞는 미용실 가는거지 ㅎㅎ
예전엔 같이잘놀아줘는데
지금은 얼굴보기도 힘드네 아빠보다 친구가 최고인걸---
맞는말씀 입니다
정말 40대분들 많구나
나도 어제 헤어샵 다녀왔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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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집에서 머리 손질해 브로 ㅋㅋ
벌써 5년이 넘은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