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아침부터 밤까지 싸돌아 다닌 하루
🚨 주의사항 | 확인했어 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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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터넷에서 본 "폭포"카페...
그런데 우연도 이런 우연이 있나...
그 카페가 있는 곳 (길 건너편)으로 미팅이 잡혀서 다녀왔다. 헐!!
도로가 막힐 것 같아서 조금 일찍 나선 덕에 카페가 있는 곳으로 고고씽..
주차장 대란인 서울 시내.. 인근 서대문구청 유료주라를 하고 조금 걸어갔음.
(응.. 오늘은 월요일이라서 안해~)
내부순환로(고가도로) 아래 자리잡고 있음.
미팅 때 물어보니, 서대문 구청에서 운영하는 카페라고 한다.
그래서 하천을 따라 나 있는 산책로에서 바로 연결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을..
알차고 바쁜 월요일을 보냈구만.. 아.. 좀 일찍 자야겠다는..
댓글 8
댓글 쓰기서대문 구청(본관) 바로 옆이라 거리는 괜찮았는데..
미팅 끝나고 오니 주차비 13,000원...(최초 30분 무료, 이후 5분당 500원) 컥!
로건 브로 일하는거 보면 마치 고독한 미식가 같은 느낌이야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미팅과 맛있는 식사를 하잖아
앗! 그러고 보니 없잖아 그런 것도...^^ 어제는 또 혼자 회덮밥+조개탕...ㅋㅋ
고독한 미식가처럼 사는것도 나의 꿈인데
벌써 실현하다니 부럽군 ㅋ
혼자 업무 보러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그렇게 됐네...ㅋ
스마트폰 나온 이후론 좀 더 많이 편해진...^^
(요고 관련 게시글 하나 올려야겠다..ㅋㅋ)
사람이 없다 했더니 월요일엔 안 하는군 ㅋㅋ 평일 낮에 가면 사람 별로 없으려나 ㅎㅎ 연차 때 가보고 싶네
소감은.. 근처에 살거나 직장이 있다면 가 볼만.. 멀리 있다면 딱히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닌 듯..^^
아~ 브로 이장면이었네.
주차하고 꽤 오래걸었을텐데 고생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