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연휴 댕댕이 아빠 된 로건
🚨 주의사항 | 확인했어 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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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지만 딱히 외출 계획이 없는 우리 가족..
동생 가족이 그의 친구 가족들과 오래 전부터 여행 계획을 잡아 놓은 터라,
날씨에 상관 없이 여행을 가게 되었고, 혼자 남게 된 댕댕이를 우리 집에 데려다 놓음.
이미 우리 가족과도 수년 째 봐오던 댕댕이라 잘 놀고, 빗소리 들으면서 낮잠 자는 중..^^
배 불리 먹여 놓고 조용히 해줬더니 꿀잠을 자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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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뚱땡이 치와와...ㅋㅋㅋ 예민한 성격이라 진짜 지랄 맞음..
저녁에 살짝 물렸다는..ㅋ 그래도 귀엽게 잘 보살펴주고 있다는...^^
치와와가 지랄맞은 이유는 인간의 이기심때문이지..
치와와 머리는 사과모양일수록 예쁘다는 견해가 있어서 억지로..저렇게 만든 머리통이라서..
뇌가 말그대로 구겨져 들어가져있어서...뇌는 타원인데, 머리통은 원이면...뇌가 머리통에 꽉끼여서
맨날 편두통에 시달리지...그래서 치와와 성격이 지랄맞은거임...
얼굴좀 보려고 했더니 많이 피곤했나보네 ㅎ
뒷모습이 냥이같네.
비 오는 날이라 그런지 점심 먹고 다들 낮잠자서 집이 조용...
거실에 나와 보니 이 놈도 빗소리 들으면서 낮잠을.. ^^
댕댕이가 부끄러운지 얼굴을 안보여주는구만
우리집 댕댕이는 팔자 좋게 대자로 누워서 자는데ㅎㅎ
집이 조용해서 그런지, 저러고 반나절을 자네...ㅋㅋㅋ
어디 삐진거 아니지??
뒷모습이 처량한데 ㅋㅋ
잠이 많은지, 하루 절반을 저러고 잤음...ㅋㅋㅋ
치와와인가 뚱뚱한 미니핀인가!?
아무튼 그게 뭐가 중요한가 ㅋㅋㅋ
댕댕이를 잘돌봐주는게 좋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