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내가 가장 기억하고 싶은 날은?
지섭유안
1973 4 5
🚨 주의사항 | 확인했어 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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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기억하고 싶은날은... 어버이날 이고 하니
우리 아들이 태어난 2009년 4월 19일 이날이야
뭐 지금은 사춘기가 와서 맨날 짜증에 문쾅 이지만
태어나서 꼬물 거리는 아들놈 봤을때 기분은 뭐라 설명할 길이 없었지 ㅋㅋ
나도 어버이가 될수 있게 해준 아들 사랑한다
댓글 5
댓글 쓰기 닌자
ㅋㅋ 무서운 중2병 브로도 잘 넘기길 바래
우리아들 갑자기 키가 확커서 귀여운맛 사라짐 ㅜ ㅜ
나도, 나를 아빠로 만들어 준 아이들이 태어난 날~!! ^^
아들이 사춘기가 왔구나 ㅎㅎ
나는 자식이 없어서 아버지가 되는 기분은 잘모르지만,
주변에는 다들 아버지가 된 친구들이 많아져서 ㅎㅎ
브로를 남자에서 아버지로 만들어준 날!!!
나도 마찬가지지~애들 태어난날이 가장 기억에 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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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무섭다는 중2~ 사춘기가 왔구만.
우리 큰애도 얼마 안 남았네;
그래도 아이 때문에 울고 웃지^^